2009년 2월 24일 교직원예배
“저희가 다시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러라”(계 7:16-17).
우리가 고단하게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때 부족하나마 하나님을 섬기며 생활해 나갈 때 시련도 많고 가슴아픈 환란도 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환란과 시련만 주시는 것은 아니에요 하나님이 위로도 주십니다 그래서 분투하는 목표가 없이 인생을 사는 사람은 시련은 없지만은 위로도 없습니다 편안하기는 하지만은 행복은 없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가지고 주님앞에 분투하며 사는 사람들은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죠 그 위로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서 분투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허락을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위로가 넘치고 충만했을 때에는 분투하는 목표를 가지고 살았던 때입니다 고통과 시련이 있는 그때에 하나님의 위로도 넘쳤다 그 얘기죠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당신을 위해서 사는 성도들을 위로하시는 방법은 두가지에요 하나는 하나님께서 섭리속에서 이 세상에 있는 사물들을 움직여서 하나님이 위로를 하시는거죠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다가 하나님이 이렇게 사물을 움직여서 위로하실때가 있습니다. 그게 사람을 움직이시거나 혹은 물질을 움직이셔서 우리를 위로하시죠 그래서 시련을 많이 당하고 어려움속에서 살아가다가 그러다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위로를 해 주십니다 나는 혼자 이 길을 가는줄 알았는데 나의 가는 이 길을 깊이 이해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그런것을 실제 삶속에서 경험하게 해주시는 것이죠 어제 시골 목회자들하고도 말씀을 나누면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 목회를 하다가 “참 내 분량이 아니다 나는 참 능력도 없고 이렇게 해서 뭘 하겠나” 하고 낙심을 할때가 참 많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버려두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 그래도 나같은 사람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사람 만나게 하시고 은혜를 받은 사람을 만나게 하셔요 거기거 깊이 위로를 받는거죠 하나님은 이렇게 사람들을 통해서 위로를 하시고 사람들 뿐만 아니라 물질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셔요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이 그렇게 위로하시죠 지난 주일날에 예배드리고 나오는데 초등학생 하나가 나오더니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더니 “목사님 이거 받으세요” 발렌타인데이 초코렛이야 아주 조잡하게 집에서 만들어서 3개를 예쁜 상자 곽에 넣어거 카드를 써서 그렇게 해서 그걸 가져와서 줘요 그걸 이렇게 받으면서 “야 얘가 나이는 어리지만은 이거를 만들때 어디서 덜렁 사가지고 온게 아니라 이걸 만들어가지고 왔는데 재료를 사가지고 그걸 녹이고 그걸 꾸미고 거기다 글자를 쓰고 하는 동안에 나를 생각하면서 이거를 했단 말이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참 동안 두고 보다가 우리 간사를 주고 먹으라고 줬는데 조잡하니까 참 따뜻해 그래서 나는 성도들이 주는 웬만한 쪽지 하나 안버려요 박스로 3박스야 아마 나 죽고나면 나름대로 쓸만한 데가 있을 거에요 근데 그런거를 이렇게 보면서 하나님이 작은 물질이지만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거에요 이런 일반적인 섭리의 위로가 있고 또 하나의 위로가 뭐냐하면 하나님이 기도시간에 우리를 어루만지시는 거에요 혹은 말씀시간에 기도시간에 혹은 명상에 잠겨있을때 우리를 위로 하시는 거에요
제가 회심하고 나서 얼마 안되었는데 굉장히 마음 아픈 일을 당했어요 그리고 이제 그날 저녁에 잠이 들었어요 밤에 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어요 근데 하늘로부터 그 끝을 알 수 없는 기다란 파이프가 그 하늘로부터 연결되어서 내 머리까지 와 있는 거에요 거기에서 기름이 펑펑 쏟아지는 거에요 그래서 기름에다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아참에 일어났는데 설명할 수 없이 뭐 그때는 지금처럼 말씀에 대한 깊이도 별로 없을 때니까 순수하긴 했지만은 지식도 그렇게 없었을 때 였는데 설명할 수 없는데 하였든 어제 밤에 잠 들었을때 견디기 힘든 그 고통은 하나도 없고 넘치는 위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 넘치는 위로가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거에요 이런 것들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직접 어루만지시는 위로에요 이 두 종류의 모든 위로가 우리의 삶에 원기가 되고 활기가 되어서 그래서 우리가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고통보다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면서 우리들이 가던 길을 계속해서 신앙으로 가게 되는거지요 그런데 이 모든 위로는 그림자이고 이거보다도 더 크고 완전한 위로가 있어요 내세에서 누리게 될 복락이에요 죽음 이후에 누리게 될 영원한 복락과 기쁨 그것이에요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나와서 기도를 하는데 그렇게 할머니가 보고 싶을 수가 없어요 그런 생각을 하다가 아 그렇구나 이 세상에서는 한 번 이별한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없지만은 우리에게는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셨으니까 그래 조금만 더 고생을 하며 살자 그러면 보고싶은 그 분을 볼 수 있겠지 생각에 마음이 슬펐다가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 우리가 읽은 이 성경에 보면은 그 하늘나라에서 우리의 생명이 위로가 될수 있는 두가지 이유가 나와요 그가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신다 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예수님이 여기서는 우리의 목자가 아니십니까? 그렇지 않지요 여기서도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죠 여기서도 주님이 우리의 목자이신데 우리가 제대로 양으로 주님앞에 살려고 하지 않아요 괴로움과 시련, 유혹과 정욕 다음에 환란과 시련의 비바람,이런 많은 인생사의 사연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신 목자이시만은 그 분을 전심으로 따라야 행복한데 우리가 그렇게 하지를 않아 그러나 그 나라에서는 우리 안에서건 우리 밖에서건 이 땅에서는 속에있는 근심, 밖에있는 걱정이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지만은 그 나라에서는 우리 안에서나 우리 밖에서나 목자이신 그 분을 따르지 못하도록 가록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 분의 선하심이 온전히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나라에서 위로를 얻는다고 말하고 있는것이에요 여기서는 세상의 소음이 가득하여 주님의 감미로운 음성이 들리질 않고 이 세상의 온갖 역한 냄새들이 천지를 진동해서 우리 주님의 향기가 우리에게 맡아지질 않아요 입안에는 온갖 잡스러운 맛들이 가득해서 우리 주님 자신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결함이 많은 외관으로 주님을 뵈옵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지성의 눈으로 그 분을 뵈옵는 것이니 거기에서 아무것도 거리끼는 것 없이 그분의 보호와 인도를 충실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우리 주님은 우리의 완전한 목자가 되어 주시고 조금도 흠이 없는 온전한 목양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나라에서 행복하게 되고 위로를 얻게 되는것이죠 오늘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이 그 눈의 눈물을 씻겨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이 위로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어떠한 사연으로 눈물을 흘렸던지 간에 그 나라에서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도록 이미 흘린 그 눈물을 씻겨 주시는 것이죠 이 세상을 살면서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것은 가난한 것도 아니고 못배우는 것도 아니고 제일 힘들었던 것은 헤어지는 것이었어요 하였든 참 힘들었어요 제가 교회를 한 두어개밖에 회심하고 안다녔는데 사람이 견실하고 성실해서라기 보다는 전도사 생활하면서 이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가서 적응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거 엄두를 잘 못냈던 거 같아요 제일 힘든게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헤어지는 것이 었어요 처음 전도사 생활하던 교회에서 횟수로 8년만에 나왔는데 한 석달동안은 마음을 가눌 수가 없었어요 밤마다 눈물이 나오고 그들은 나를 그렇게 생각 안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그렇게 눈물이 나와서 그래서 그해 봄 내내 여름까지 총신을 울면서 걸어 다녔던 기억이 나요
이 세상에서는 그런 헤어짐 때문에 그것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것 때문에도 내게 능력이 없어서 눈물이 날 때도 있지요 이런 저런 일로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사는 것 그 자체가 인생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우구스 티누스가 고백한대로 “역경에 처했을때는 순경에 도달하고자 애를 쓰고 순경에 처했을 때는 거기에서 멀어질까봐 두려워 하니 인생의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시련이 아니겠나이까?” 그런 고백을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이 세상에서 받는 위로는 감사하기는 하지만 모두 일시적인 것이에요 그러나 그 하늘 나라에서 주님이 우리의 눈의 눈물을 씻어 주실 때 그때 그 위로는 다시 돌이킴이 없는 영원하고 무한한 것이에요 그런 날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위로가 있으면 그림자일 뿐이고 그 위로에 일희일비 하지 아니하고 이것은 그림자일 뿐이고 죽음 너머에 그 참된 위로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바라보면서 그러면서 소망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죠 그게 신앙이고 그리고 그게 믿음입니다 그래서 제가 30대 초반에 늘 잘 부르던 찬송이 있있어요 그 찬송을 부르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하시면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함께 다스리리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가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함께 다스리리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곳 없어도 복된날 밝아오리
열린 천국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함께 다스리리
한숨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열린 천국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함께 다스리리
그래서 잠시 지나가는 거에요 고난이 있고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이 세상은 나그네 길이고 나는 다만 잠시 지나가는 이 세상의 과객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들어갈 그 하늘나라 그 아버지 집에 이를 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그렇게 주님이 생명주시는 동안에 섬기면서 살아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도 감당할 힘이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