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새벽예배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11:39-40)
녹취자 : 최정미
여기에서 좀 이상한 구절이 나오는데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하심이니라” 여기에서 “우리”라는 것은 히브리서를 쓰고 있는 사도와 히브리서를 받고 있는 히브리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시대에 약간 시기적으로 뒤지긴 했지만 예수님 돌아가시고 나서 부활하고 나신 뒤 얼마 안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저희”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서 11장에 거론되었던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함이라”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한 대답 같기도 합니다. 그 대답은 저희들이 증거는 받았지만 약속은 못 받았다 이것은 그들이 약속을 못받은 것이 아니라 약속은 받았는데 그 약속들은 더 완전한 약속, 즉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완전히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더 큰 완전한 약속을 위한 증서의 수단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증겅의 수단으로 약속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증거는 받았지만 약속은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을 보여주신 증거가 되는 약속들은 받았지만, 정작 예수그리스도는 그것을 받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 증거만을 보여주신 것일까요. 우리가 저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완전한 성취, 즉 우리 때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 메시아 이신 예수님인 그분을 우리들이 지금 이렇게 풍부하게 누리고 구원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만약에 그것이 아니였다고 할 것 같으면 저들이 온전함을 입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약속은 받지 못하고 증거만 받았는데 그 약속을 우리는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복음 이것이 완전히 이루어 져서 예수님이 실제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속의 놀라운 은혜, 그것이 아니였다면 저들이 온전해 질 수 없었을텐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도 구원하시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구원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았던 구약의 많은 성도들도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는 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고 우리들은 이미 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수 당시의 사람과 이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이 오셔서 눈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지만 구약의 사람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증거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수많은 약속들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놀라운 약속들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것을 통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아주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는 이렇게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가르켜서 우리가 아니면 저희를 온전함을 얻을 수 없게 하려함이라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구약의 성도들이 믿음을 따라 살았지만 진정으로 바라보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들의 모든 죄와 고통에서 건져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바라보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수시로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증거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장에서 “믿음의 도리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를 바라보자” 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오늘날 이렇게 하나님의 밝은 은혜의 빛이 있는데 그리고 예수님에 관한 풍부한 예시가 있는 이때에 언제든지 우리가 섭취하고자 맘만 먹으면 믿음에 관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상황을 하나님 앞에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은혜를 받은 만큼 하나님 앞에 더 잘 살아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