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4일 새벽예배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히 9:3-4).
지성소라고 하는 말은 그 성소 중에서 가장 거룩한 곳 원래의 의미로는 거룩한 장소 중에 가장 거룩한 곳, 그런 의미거든요. 그걸 우리말로 지성소라 이렇게 번역을 했어요. 그래서 말하자면은 가장 끝에 있는 거룩함에 있어서 마지막에 있는 장소라 그래서 지성소라고 그랬거든요. 이 지성소는 모든 성막의 한 가장 중심이며, 또 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게 되었는데 넓게 보면 그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체에 가장 중심에 있는 의미상으로 가장 중심에 있는 장소였어요. 이 대제사장은 이 지성소는 아무나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대제사장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대제사장도 아무렇게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 속죄일에 곡 한차례 들어가서 거기서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서 누구든지 함부로 들어올 수 없고 대제사장 이라고 할지라도 거기에 들어가서 제사 한다 라고 하는 것은 정말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것이었어요. 왜냐하면 시편에서 말한 대로 여호와께서 죄악을 감찰하실 진데 누가 그 앞에 서리요. 그래 대제사장이라고 할지라고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부족과 많은 허물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면해서 정면으로 거기에서 대면 한다 라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대제사장은 제사를 드리기전에 제일 먼저 자기를 위해서 먼저 제사를 드려야 했어요. 자신의 죄를 위해서 먼저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을 위해서 제사를 드린 후에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제 어제 말씀드린 성소와 지성소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성소는 제사장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고,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그 사이에 하나는 12평의 방이고 , 하나는 6평의 방인데 그 사이에 휘장이 쳐져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휘장은 아주 단단한 실로 짜서 그래서 어느 정도로 강했냐하면 양쪽에서 황소가 잡아당겨도 찢어 질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탄탄한 휘장으로 이 성소와 지성소 사이가 나뉘어져 있었던 거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었더라 그랬잖아요. 그때 찢어진 휘장이 바로 이 성소와 지성소 상이에 있는 휘장이었어요. 위로부터 찢어졌다는 것은 그걸 찢으신 분이 하나님이 셨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고 그 찢어져 버렸다는 것은 결국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구별이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는 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게 무슨 뜻이냐 그러면 어제 배운 거를 토대로 생각해 보면 이런 결론이 나오잖아요. 하나님이 그걸 찢으셨다는 거는 성소는 제사장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장막을 찢어 버리셨다 라고 하는 것은 성소까지 들어갈 수 없었던 제사장이 이제는 지성소도 드나들 수 있게 되었구나. 다시 말하면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차이가 없어 졌구나 그걸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베드로 사도는 구원받은 우리를 가리켜서 이제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너희를 불러내신 것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것은 어두운 가운데 너희를 불러내신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정하게 하기 위함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께 구원 받고 제사장이 되었으니까 제사장으로 우리를 여겨주시니까 의미적으로 보면 이제는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데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찢어졌으니 이제는 거기에 들어가서 곧바로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구별이 사라진 그래서 거기를 드나들고 주님을 대면하는 존재가 됐다는 거아니예요. 그렇게 설명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청나게 의미가 깊은 사건이었죠.
근데 이제 그기에 들어 가면은 이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금향로가 있었어요. 금향로가 그 향로에는 언제나 향을 피우게 되어 있죠. 그래서 이거는 성도의 기도를 의미하는 거예요. 계시록에 보면 그 기도를 천사들이 담아서 하나님께 올리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거예요. 기도 하나님과 대면하는데 필요 하는 게 뭐냐 면은 거기서 쏟아 오르는 기도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훌륭한 방법이 뭐냐면 기도예요. 기도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뵈옵게 되고,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우리 속에 있는 죄와 맞붙어서 싸우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기도생활이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두 번째가 뭐냐 하면은 이제 법궤가 있어요. 법궤, 그 법궤 속에는 만나 담은 항아리가 있었고, 만나는 원래는 썩게 되어있었거든요. 그날 안 쓰면, 근데 이거는 하나님이 특별히 역사하셔서 안 썩도록 하는 그 만나가 있었고, 그담에 이거는 결국 뭘 의미하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살거를 미리 보여 주는 거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매일 살아가는 재료가 하나님의 말씀 이었던 것 처럼 또한 그 하나님의 이 만나가 그런 재료가 된 것 이예요. 두 번째는 뭐냐면 아론의 싹 난 지팡이예요. 이건 기적을 의미하는 거죠. 그죠 지팡이에서 어떻게 싹이 나겠어요. 하나님의 기적을 의미하는 거고. 그리고 또 있는 것이 뭐죠? 십계명 돌비가 거기에 놓여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법궤를 만드셨고, 법궤는 이미 오래전에 있었고 그 법궤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셔서 역사하고 계셨죠. 근데 그것을 지성소 속에 넣고 하셨고, 그 위에 덮게가 있었는데 그 덮게가 천사가 마주보고 있는 순금으로 되어 있는 것이었거든요. 한 60 키로그램 정도 되는 금이었는데, 그것을 따로 속죄소, 시은소라고 불러요. 왜냐하면 거기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그리고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은혜를 베푸신다 라고 믿었기 때문에 거기를 속죄소, 혹은 시은소라고 이렇게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성소의 제도예요. 그래서 이 지성소에서 대제사장들이 하나님을 뵈올 수 있었던 거죠. 그러니까 그거는 일반인들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특권이었고 사람이 죽는다고 할지라도 감히 거기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대제사장들은 이 뒤에다 끈을 달고 그리고 들어가서 방울을 달고 제사를 드렸다고 그래요 하나님을 섬겼다 그래요. 그러면은 달랑 달랑 달랑 소리가 날 때에는 아 살아서 지금 하나님을 섬기는 구나, 그리고 이제 방울 소리가 나지 않을 때는 죽은 거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죽은 거죠. 그러면 그 줄로 사람을 끌어내야 될 정도로 그렇게 정말 두려운 곳이었단 말이죠.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이젠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용서를 구하고 그럴 수 있게 되었잖아요. 이제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진 생각해 보세요. 이 일은 이스라엘의 대 제사장도 감당할 수 없는 그런 특권이었단 말이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그리스도 예수의 대속의 공로를 의지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고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받아 주시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그런 복된 삶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우십니까. 이런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