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자손들의 영광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수 놓은 옷을 입은 저가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동무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시 45:12-17).
이 왕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축복을 노래하는 가운데 우리가 읽은 이 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이 왕 자신뿐만 아니라 왕이 거느리고 있는 왕의 자녀들에게 까지 계속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왕을 하나님께서 복 주시니까 왕을 대적하던 수많은 원수들이 평정되고 그 왕에게 하나님께서 큰 복을 부어주시니까 그 왕권뿐만 아니라 왕이 실제로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수많은 자원들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왕을 지극히 높이셨으니 이는 왕이 자신을 왕 삼으신 하나님을 참된 왕으로 알고 그분을 공경하는데 대한 하나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왕들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왕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람을 하나님처럼 높아지도록 만드는 그러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통치하는 나라에서 질서를 세워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을 때 인간이 겸손하게 더 높으신 왕을 공경하고 높인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어떤 의미에서 왕의 자리는 이 세상에서 자기가 원하는 모든 질서를 그 왕국의 영광과 권세 위엄을 가지고 마음대로 그 질서를 그려볼 수 있는 그런 지위가 바로 왕의 자리예요. 그 왕의 자리에 자기를 사랑하고 높이는 마음 없이 오직 하나님을 진심으로 공경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이 모든 권력과 힘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통치의 질서를 펼쳐야 되겠다고 마음먹으면 사실 왕이 다스리는 나라만큼 그 하나님의 뜻을 쉽게 이룰 수 있는 나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대에 그런 임금이 태어났다 할지라도 다음세대에 그런 임금이 태어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왕국은 끊임 없이 흔들리는 거죠
오늘 성경에서 왕을 이렇게 높이고 그 왕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을 받으면서 이렇게 자기의 영광을 펼쳐나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하나님 앞에 자기가 부여 받은 그 모든 영광과 권력으로 하나님 자신의 통치의 질서를 실현해 나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한없이 높이시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왕의 영광은 큰 나라나 그리고 많은 군사와 말 그리고 수없이 많이 소유하고 있는 은과 금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느냐 그것에 의해서 왕의 영광과 왕국의 위엄은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이세상에 수많은 나라들이 태어났다가 없어지고 했는데 굳이 이 작은 이스라엘을 배워야 하는가, 그 역사를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이 그렇게 많이 공부해야 하는가 질문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이세상에 많은 나라들이 있었지만 그 나라의 크기가 의미의 크기는 아니예요. 특히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에서 볼 때의 의미의 크기는 세상 역사에서의 크기가 아니예요.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였지만 이스라엘의 역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방법을 펼쳐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관심이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번영과 쇠약이 아니라 그 역사에 묻어있는 하나님의 계시예요. 그래서 이 역사가 그렇게 관심이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던 왕의 찬란한 영광은 오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누리실 영광의 예표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릴 때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다스리시거든요? 구약에 이스라엘은 육적인 왕국이었으나 그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영적인 왕국의 한 그림자였어요. 이스라엘 육적인 나라가 그 왕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높일 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이루어 번영을 이루었던 것처럼,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순종과 복종을 통해서 이세상의 영적인 왕국이 세워지게 되었고, 세워진 그 왕국의 왕의 온전한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나라를 번영하게 하셨던 거예요.
저는 어제 친구목사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주일날 문상을 갔어요. 무슬렘 선교 쪽을 굉장히 열심 히히하시는 분인데 굉장히 충격적이 얘기를 들었어요. 지금 이란에 지하교회가 3,000개가 있답니다. 최근에 국가에서 법을 통과시켜서 아주 엄격하게 만들어서 걸리면 처형이래요 그런 법과는 상관이 없이 지하교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대요. 그래서 저는 질문을 했어요. 여기에 파송오고 유학을 오는 사람들이 요즘 무슬렘에서 철저히 교육을 시키고 교리로 무장을 해서 그래서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전부다 가르쳐서 보낸답니다. 그리고 올 때 미션을 주는데 반드시 한국에 가면 기독교인의 도움을 받아라 그리고. 예수 믿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결혼한 후에 무슬렘으로 그들을 개종을 해라. 그런 지시를 받고 오는 거예요. 굉장히 강한 선교의 의지를 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물으니 그뿐만 아니고 TV를 통해서 보면 거기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반미대모들, 테러들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고 물었더니,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많은 전문가들은 20년 내에 무슬렘이 무너질 거라고 생각한대요. 왜 그러느냐고 물어봤더니 그렇게 철저한 선교의 의지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 무시무시한 열성적인 반미대모와 테러에 의한 규합, 이런 모든 것이 움직이는 힘이 신앙이 아니라는 거죠. 대모할때 열렬하게 대모를 해서 TV에 나오고 그래야 자손들이 출세의 길이 보장된다는 거예요. 순전히 자기 번영의 의도를 가지고 헌신하는 거지 절대 무슬렘에 대한 신앙의 헌신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얘기들을 외국에 갔을 때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무슬렘도 세속화되면서 무엇인가 예전 같으면 진짜 무슬렘 신앙에 벼락을 맞은 사람들이 신앙인이 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것들이 식어가는 거죠. 일 세대 이세대 지나면서. 자기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신앙적인 것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죽도록 핍박을 하고 심지어 처형도 당하고 그러는데 상관없이 지금 지하교회가 이란에만 3,000개 정도 되는데 그 수가 우후죽순처럼 늘어간다는 거예요. 이게 바로 그리스도께서 통치하는 나라의 번영이에요.
교회가 시작된 이래로 역사 속에서 역사는 교회를 박멸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어요. 로마시대에도 그랬고. 그 이후에도 그랬다. 수많은 나라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교회를 박멸하기 위해 애를 썼고 북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결코 박멸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계속 끊임없이 교회는 성장해 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왕국이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그 나라에 복 주시되 반드시 이 세상의 나라의 영광처럼 그렇게 금으로 은으로 복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복을 주셔서 금보다 더한 믿음을 주시고 은보다 소중한 진리를 주셨어요. 그래서 그들의 나라로 번성하게 하시는 거예요. 이러한 영광은 왕에게만 하는 게 아니라 왕의 모든 자녀들이 모든 영광을 누리면서 자기 나라의 왕의 그 나라를 그침이 없이 계속 대대적으로 통치해가면서 하나님의 왕국의 영광을 드높이는 거예요. 그것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리스도가 순종하시고 복종하신 그것을 보시고 또한 그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셔서 그래서 이 복음의 영광 진리의 광채, 하나님의 주권의 위엄을 높이며 살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들고 계시는 거예요. 우리가 사모하고 추구해야 하는 나라는 바로 이런 나라 예요. 이 세상의 나라는 단지 껍질에 지나지 않고 이 세상 나라와 역사의 껍질을 깨고 나오는 그리스도의 영적인 왕국이 완전한 우리의 나라이고 영원한 우리의 국가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자의 모든 관심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승리 와 영적인 왕국의 흥망 안에 있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우리는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의 왕국의 번영과 그리고 교회의 건강한 발전이 우리의 모든 관심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스런 통치를 펼치시고 그것을 통해서 이 땅에 있는 만민을 창조의 목적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그 커다란 그리스도의 왕국 그 교회의 왕성한 번영 그 속에 있는 한 지체의 구성원으로써 그래서 이 세상나라 속에서 이 세상 역사의 파도를 타고 하나님 나라의 왕국의 번영함을 이루도록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