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신앙인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4)
녹취자: 백지영
우리들이 흔히 지혜라고 하면 판단과 관계되는 기적인 능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듣고 행하는 자는” 그랬습니다. 우리들이 어떤 일을 이론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해 보면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지혜로워지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달음으로써만이 아니라, 깨달은 그것대로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리며 행해 볼 때 그것이 결국 우리에게 지혜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당회 밖에 있을 때는 “왜 저렇게 하나? 왜? 왜 그럴까?” 잘 모르지만 와서 한번 교회를 이끌어 가보면 있는 모든 것들은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쳐나갈 것이 없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렇게 된 것은 거의 모두 뒤에 그럴 수 있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것을 이해하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가운데 진짜 자기가 개선할 그런 실력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잘 행하고, 생각할 뿐 아니라 실천을 해서, 뛰어나게 지혜롭게 행할 수 있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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