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는 빛으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녹취자: 이현정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면 모든 것이 병들게 됩니다. 제일 먼저 병드는 것은 우리의 영혼입니다. 영혼은 육체와 함께 인간을 이루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영혼과 교통하십니다. 영혼에 하나님에 대한 교통은 직접적이고 육체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혼의 지배를 받으며 인간 존재가 되어서 자기를 이 땅에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좋음은 영혼의 좋은 상태에 달려있습니다. 영혼이 영혼다우면 몸에 육체가 사람답지 않아도 그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영혼이 영혼답지 못하고 육체가 육체다운 사람은 참 사람이 아니지만 육체가 육체답지 못해 불편함이 있다 할지라도 영혼이 영혼다운 사람은 참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아볼 것이며 그리고 그의 온 육체로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교수님 한분이 독일에서 음악으로 유학을 했는데 밤에 기숙사에서 자다가 잠이 잘 안와서 채플실에 내려갔습니다. 아주 무시무시한 소리가 야밤에 들렸습니다. 깜깜한 불 꺼진 복도로 아주 흉직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비명 같기도 하고 혹은 고함소리 같기도 하고 혹은 귀신들린 사람의 울부짖음 같기도 하더랍니다. 그래서 채플실에 들어가 보니까 불이 다 꺼져있고 피아노 앞에 작은 등불이 켜졌는데 거기서 지체가 부자유한 그 학교 학생 하나가 건반을 두드리면서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온몸이 다 뒤틀린 가운데 건반을 음도 맞추지 못한 채 건반을 두드리면서 침을 막 튀기며 기교한 소리를 내면서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가장 음악적이지 않은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서 가장 음악적인 노래를 들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영혼의 노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면 이 영혼이 파괴됩니다. 불순종과 죄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영혼을 파괴시핍니다. 그래서 끊어놓습니다. 그 뭔가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영혼은 병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병들지 않았다면 우리의 영혼은 영혼이 해야 하는 일을 잘 수행할 것이지만 영혼이 병들면 영혼이 수행해야하는 일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기도가 꼭 필요할 때 거의 기도하지 못 하는 것은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에게 영혼이 정말 어둡고 갈 길을 모르기 때문에 진리의 빛이 필요한때 그 진리를 목말라 하지 않고 영혼의 양식으로 삼지 않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몸이 아파보니까 아플 때 제일 싫은 것이 뭘 좀 먹으라는 겁니다. 나중에는 짜증이 납니다. 더군다나 목을 수술해서 아파가지고 침도 삼키지 못하는데 음식을 차려놓고 자꾸 먹으라고 합니다. 나중에는 미워집니다. 그때 생각을 했습니다. “아, 영혼이 굶주렸을 때 우리가 불쌍해서 진리의 말씀을 그 앞에 차려놓을 때도 영혼이 망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고통스럽겠구나.” 라고 말입니다.
영혼이 병들었을 때 에는 영혼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합니다. 근데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우리 영혼이 병들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면 마음과 영혼이 병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체도 병들게 됩니다. 반드시 병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곳에 우리의 육체를 참회 시킬 때에 육체에 자연적인 질서 안에서 복됨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혼이 병들어서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과 원수 맺고 대적하는데 우리의 육체를 끌고 가면 우리 육체는 계속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의 육체가 병들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거스르면 살았기 때문에 징벌을 내리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아버지의 집을 떠난 탕자가 가난하게 되고 그리고 결국은 거지처럼 되었듯이 우리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면 우리의 육체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에 참여하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육체는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심방하면서 얼굴 얘기를 했는데 말이죠. 우리 얼굴에는 여러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이 근육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평안을 잃어버리고 올바르게 살지 못하게 되면 그 순간 우리의 몸이 우리의 마음과 함께 긴장하면서 이 얼굴에 근육사이사이에 말하자면 혈액이 윤활하지 못해서 노폐물들이 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 얼굴의 근육이 딱딱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으면 아주 부드럽게 펴질 수 있는 인간의 상이 피곤이 쌓이고 긴장하게 되면 이 근육들이 전부 일어나게 되어 굉장히 험악한 얼굴상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평안하면 그리고 육체적으로 충분히 쉬고 마음이 평화를 얻게 되면 얼굴에 근육이 확 풀어지고 이완되면서 그 사람이 그렇게 온유해보일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평화를 누리며 사는 신자의 삶입니다. 그런 것들을 잃어버리게 되면 표정도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삶은 우리의 영혼 뿐 아니라 우리 육체도 병들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급기야 세 번째는 사람들과 관계까지 병들게 만듭니다. 은혜가 넘칠 때는 내게 사랑이 있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베풉니다. 은혜가 식으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 따듯하게 해줄 수 없고 사랑과 자비를 베풀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면서 마음으로 멀리 주님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된 사람들을 고치실 때 하나님 당신이 치료하는 자가 되십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보면 치료하는 광선을 바라리니 그래서 그 빛이 광선이 비춰서 그래서 영혼의 비치면 망가진 영혼을 고치고 육체에 비치면 병든 영혼을 고치고 그리 말미암아 깨어진 사람들과의 관계에 비치면 하나님께서 그 병든 관계를 치료해서 용서할 수 없는 사람끼리 용서하게 만들어주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끼리 사랑하게 만들고 도저히 함께 살수 없는 사람들을 함께 살게 하시고 자비와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이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입니다.
이 빛은 오늘 치료하는 광선이라고 불립니다. 다른 곳에서 하나님은 나 여호와는 치료하는 하나님이라고 당신 자신의 별명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비치는 빛은 하나님 자신에게로부터 비춰오는 영광의 빛입니다. 진리를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우리에게 생명과 사랑을 전달해 주므로써 하나님의 존재에 참여하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진리의 빛을 충만하게 비추어 주시는 그것이 영혼을 영혼답게 하시는 비결이고 인간을 참 인간답게 하시는 비결이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도 우리에게 그 빛이 비춰지기를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교회에 나오는 것은 바로 그것을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진리를 담지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해야할 것이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들 진정한 의미에서 교회는 우주의 하나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모든 교회 교단이 어디든 교파가 어디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진정한 진리와 성령에 의해 거듭난 복음 안에서 거듭난 그런 성도들의 연합이 이 교회, 이교는 이교대로 그 교회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그리고 이단들은 함께 있는 것 같은 모습을 갖추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져나갔고 그리고 이단들은 그렇게 떨어져나갔고 또 어떤 사람은 진리에 있어서 차이가 별로 없는데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찢은 열교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각기 행한 대로 하나님께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진리와 상관없이 교회의 몸을 찢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아프게 한 죄를 받을 것이요. 처음에는 같은 진리에서 출발했으나 이후에 악마의 도움으로 거짓에 미혹되어서 교회의 몸을 찢어버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대로 그 교회에서 끊어지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상관없이 자기의 이성을 따라서 종교를 세운 이교도는 그대로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교회의 회원인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들로서 이 모든 것을 끌어안고 이 교회가 참다운 진리의 빛을 소유한 교회가 되도록 이 교회 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교회 교파를 초월하고 시대를 초월한 오고 오는 세대에 존재할 모든 교회들 그 모든 교회들 모든 교파 피부와 지역을 초월해서 피부색과 지역을 초월해서 존재할 모든 교회들이 진리의 이러한 빛을 소유하고 망가져서 하나님 앞에 나오는 모든 사람의 영혼과 육체 그리고 관계들을 고칠 수 있는 그 진리의 찬란한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우리가 그 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 빛과 진리 치료하는 그 광선이 교회에 없다면 교회가 불쌍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불행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닌 곳에 어디에 진리가 있겠으며 주님 앞에 나오는 자 말고 누가 그 빛으로 치료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가득 채워야할 이 진리의 빛은 점점 희미해지고 그 진리의 등불들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진리의 등불들을 끄며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다시 세워지는 교회들은 그 모든 것을 비추어 사람들을 치료하기에는 그 빛이 너무나 여린 그 빛이 너무나 흐린 등불들을 켜고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이상의 빛에 취한 사람들에게 교회에 비치는 너무나 희미해서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진리의 빛을 탐구하는 구도자의 눈빛을 잃어버리고 그리고 목회자는 그 진리를 전달해주는 사람이고 하는 영광스러운 자기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에게는 더 많은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필요하고 이 진리의 빛이 먼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깨워서 그 진리의 빛으로 자신들을 치료하고 그 빛을 소유하고 그 진리 안에서 즐거워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내게 있는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 없고 내게 있는 그것은 내 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니면 우리에게 주신 분이 없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늘에 문을 열어주도록 기도하고 그래서 거기로부터 비춰온 찬란한 진리의 빛을 머금고 성도들은 그 진리를 가슴에 품어 그 진리의 빛을 이 어두운 세상에 비추어 무지한 자들을 진리의 빛 가운데로 돌아오게 하는 그런 현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생명과 그리고 사랑의 놀라운 능력으로 이일을 해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옥 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진리의 빛으로 가득 차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으로 교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