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선교사집회 간담회
녹취자 : 오희열
공대 교수가 2천 불을 모았습니다. 당시 교수 월급이 45달러였습니다. 거기서 교수들과 총장을 만났습니다. 그때 교수들이 하는 말이 학교에서 250불만 주면 뭘 시켜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짜로 공부를 원하는데 예를 들어 건축학개론, 물리학개론, 수학, 컴퓨터, 심지어 한글을 배우겠다는 학생도 있고 영어를 배우겠다는 학생도 있습니다. 영화학개론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한류가 있어서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학생들이 지망합니다. 한 클래스에 열두 명 정도 지원하면 우리 교회에서 석사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과 소통하면서 계속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4일 정도에 가르칠 수 있는, 한 학기 분량을 가르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냅니다. 학교에서 학점을 인정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조금씩 회비를 냅니다. 형식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기숙사 같은 곳에 모여서 아침에 모여서 공부하고 점심을 같이 먹고, 오후까지 공부합니다. 그렇게 3박 4일을 하면 한 학기가 됩니다. 충분히 한 학기를 커버합니다. 한국에서는 한 학기를 15~16시간 수업으로 하는데 통역하는 강의가 아니라 영어로 이루어지는 직강이라서 사실 3일 정도만 해도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오전에 세 시간, 점심에 두 시간 정도 쉬었다가 오후에 세 시간하면 여섯 시간입니다. 3일 하면 열여덟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3일 정도만 아침에 교제하면서 공부해도 충분히 시간이 나옵니다. 그 강의안을 만들어서 준비해옵니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새로운 학문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됩니다. 관심을 가진 학생들은 영화학개론도 듣고 물리학개론도 듣고 건축학개론, 역사,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에 눈을 뜨게 되고, 그렇게 관계가 형성되면서 이메일도 주고받으면서 자기네끼리 계속 소통하고 전도도 하게 됩니다. 그 학생들을 의도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 한정하지 않고 선교사들이 있는 교회의 아이들로 하여금 자기 친구들을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방학 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같이 공부하자고 말입니다. 그러면 불신자들이 6대4 정도로 많이 오게 되고 공동의 작업해서 그 학생들을 전도합니다. 올해 이 과목을 들었던 학생이 내년에는 저 과목을 듣고, 다른 과목을 들은 학생들이 서로 이런 과목이 너무 좋았고 저런 과목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과목을 해달라고 합니다. 우리 딸도 와서 컴퓨터를 가르쳤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컴퓨터 보급이 안 되고 작동법도 모를 때였습니다. 한 15년 전이었습니다. (그 학교가 무슨 대학교였습니까?) 한 개의 대학교와 한 것이 아니라 선교사들의 youth 그룹이 이 대학에서도 나오고 저 대학에서도 나오는데 그 학생들에게 광고해서 어디로 모이라고 해서 하기 때문에 학교는 섞여서 나옵니다.
제가 여기 체제는 잘 모르지만 만약 하신다고 하면 석사학위를 가진 학생들이 있고 박사학위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박사학위 가진 학생들은 대부분 놀고 있는 사람이 없고 대부분 학교의 연구실에 소속되어 있어서 시간 내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와서 가르치면 그것을 학점을 인정할 수 있도록 총장님이 잘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교수를 보내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학교에는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에게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원한다면 커리큘럼도 내고 성적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교양과목으로 개설해서 해외의 우수한 자원과 학교가 연결되어 있다고 하고, 2~3학점 정도는 그 시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방안입니다.) 3학점으로 하기에는 너무 벅찰 수도 있습니다. (열두 번 들어가 합니다.) 열두 번이면 90분으로 16번, 16주이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빼고, (미니멈 열두 번, 맥시멈 열네 번 해주면 학점 하나가 들어갑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50분 수업 열여섯 개가 1학점입니다. 그래서 150분 수업을 해야 3학점이 되는데 여기는 90분이니까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90분이면 1.5시간, 열 번이면 열다섯 시간이고, 열아홉 시간 반만 하면 3학점짜리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여섯 시간 정도 해서 3일 하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해서 여섯 시간 반씩 3일 하는 것으로 하면 한 과목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교양과목에서 가르쳐야 할 것들은 너무 많고 배울수록 좋습니다.
(지금 장관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됐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역사의 순간, 이것 때문에 서류를 이만큼씩 만들어 내고 했는데 축하드립니다.) (두 트랙으로 나눠서, 하나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적으로 학점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해서 교양과목들도 생기니까 학교로서도 너무 좋고, 두 번째는 전문 기술 요원들이 와서 기술직을 가르쳐주는, 이것은 학점은 안 되지만 필수과목으로 해서 우리는 외국어 대학교니까 외국어 대학교에 맞는 인문학 강의들은 학점을 주고 그렇지 않은 과목이지만 이 사회에 필요한 기술직은 필수과목으로 해서) 무슨 기술? (기술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미용처럼 바로 할 수 있는 것, 쓸 수 있는 것), (처음에는 우리가 동아리 활동 처럼 열린 교회와 함께 해서 학기 중에 맞는 동아리를 열어놓는 것입니다. 한국의 문화, 탁구, 축구, 음악, 악기 연주 등을 하다가 겨울 캠프에 오시면 학점 주는 것 말고 동아리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다른 친구들과 연결해서 마무리까지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음악을 좀 더 심도 있게 가르쳐준다든지, 미용반인데 그때는 진짜 전문적인 분들이 오셔서 심화 과정으로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준다든지, 그렇게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서 하는 것도 좋고, 컴퓨터도 사실 너무 필요해서 학점 과목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엑셀. 여기는 너무 필요합니다. 이런 것이 안 돼서 저희는 너무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기 학생들이 조금 특이한 것이, 한국에서는 무료로 무슨 강좌가 있다고 하면 우르르 모일 텐데 라오스 학생들은 자기 공부하는 것만 딱 하고 다른 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계속 광고를 하고 한 학기, 두 학기, 삼 학기, 아니면 1년, 2년 지나서 특별과목 캠프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해본 친구들로부터 소문나면 좀 모일 텐데 그런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사람들의 성격이 거의 비슷하고 인생관도 비슷한데 우리는 한 번에 아이들이 확 모였습니다.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너희들이 여기서 학점을 계속 쌓으면 일찍 졸업할 수도 있고 강의를 덜 들을 수도 있다”고 하면 굉장히 매력적일 것입니다. (현재 여기 학교에서 개설하고 있는 것 중에 컴퓨터와 한국어가 있어서 가장 쉽게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컴퓨터와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학생들은 많고, 여기는 외국어 과정이지만 그 학생들은 공대도 다니는 다양한 학생들입니다. 이름은 걸어놨는데 가르치는 내용이, 교수가 미적분을 못 푸니까 뭘 가르치겠습니까? 그리고 교수들의 월급이 너무 적어서 생활이 안 되니까 학교에서는 대충 가르치다가 퇴근해서 다른 일을 합니다. 학생들이 들어오면서 박스에 우리 돈으로 1천 원쯤 내고 들어와서 보충수업을 듣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수업들을 개설했을 때 좋아합니다. 여기는 공과 같은 과목들은 잘 안 맞을 것 같고, (공과는 안 맞고 여기는 문과 쪽이고 전공 심화 과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 학기 동안 했던 것이, 학생들에게 학점 말고 중국어 교사대학을 했습니다. 처음에 열두 명이 수료했는데 마치고 나니까 학생들이 이제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각 전공과목에 대한 심화 과정을 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자가 많을 것입니다. (사실 지금 중국어 학생들은 동원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무슨 수업을 연다고 하면 지금 어느 정도는 2년 동안 해봐서 알고 있습니다.) (첫해에 많이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컴퓨터, 이렇게 시작해보고 그 다음해에 조정해서 확장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심화 과정도 좋고 요즘 젊은 친구들이 관심 있는 유튜브를 어떻게 만들어 올릴 것인가) 그런 것은 학점은 아니고 교양입니다. (관심은 있을 것 같습니다. 트랙을 둘로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는 이렇게 credit을 준다, 또 하나는 필수과목으로 한다) 필수 과목은 아니고 관심있는 것으로 (학교로서는 다음 학기의 홍보로 우리 학교는 이러이러한 다양한 것을 외부와 연결해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니 학교로서도 유익합니다.) (매스미디어과는 앞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쪽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 그런 쪽으로 웹디자인도 많고 산업디자인도 많고) (컴퓨터를 하는 친구들중에 그런 디자인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별도로 모아서 할 수도 있고 좋습니다.) (그런 것을 배우려면 비쌉니다. 여기서 한 학기를 돌리면 굉장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엑셀보다도 더) 엑셀은 기본적으로 모든 회사들이 요구하니까 하는 것이고, 컴퓨터는 여기 학제 속에 들어있으니까 컴퓨터,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이것은 이미 들어있으니 그대로 하면 되고, 그 다음에는 따로 빼서 디자인, 유튜브 크리에이션, 컴퓨터로 활용할 수 있는 GPT 활용법 등등해서 묶어서 하고, 저는 교수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저렇게 금방 써먹는 언어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 뭔가 인생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인문학적인 토대들을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역사나 철학, 모든 학문에 공통된 고대 그리스 철학이나 특히 요새 관심이 많은 심리, 정신적인 문제들, 특히 청소년 문제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제시할 테니 김조이 선생이 수요를 파악하셔서 우리에게 컴퓨터는 여기서 여기까지, 컴퓨터도 스위치를 켜는 것부터 시작할 것인지,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한국어는 초급이냐 중급이냐 고급이냐, 영어는 읽는 것인지 회화인지, 중국어도 그런 식으로, 그렇게 specifications 을 짜서 어떤 것을 했으면 좋을지 정하고, 학점 이외의 과목들에 대해서는 지금 대충 나온 것이 디자인, 유튜브 크리에이션, GPT 활용법, 이런 것은 묶으면 될 것 같고, 아까 이야기했던 교양, 역사, 심리, 또 한류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으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비학점에 속하는 것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요구가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힘들게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두세 명밖에 없으면 안 되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리쿠르트를 해보겠습니다.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그 시간에 맞아야 하고, 시간을 그렇게 낼 수 있어야 하고,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이 되어야 하고, 영어로 가르치려면 영어 실력도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나이든 사람은 안 보내고 다 젊은 사람, 청년들을 보낼 것입니다. 청년들이어야만 서로 자기네끼리 소통하고 나중에 이메일도 주고받고 해서 전도도 되도록 해서 credit은 여기 학생들만 들어 오지만 credit이 아닌 이런 교양들은 문을 열어서 학생들이 아무나 데려오는 게 아니라 자기의 대학 다니는 친구들을 불러서 전도 차원에서 열면 우리가 response 리스폰스 해드리겠습니다. 요청한 것 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최소 수강인원 8명이면 8명, 이런 식으로 해서 나중에 확정하고 교회에서 대책을 세우고 어떻게 할 것인지 해보면 아이들이 굉장히 역동적이 되고 자기네끼리 소통하면서 예수 안 믿던 아이들이 꽤 많이 예수를 믿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학교를 홍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까지 한다고 하면 학생들이 오게 되고 나중에는 한국에도 올 수 있으면 학생들이 자기네 집에서 재워주면 (동기부여를 해서 참여하는 학생들중에 각 반에서 1등 하는 사람들을 특별히 한국의 열린 교회를 방문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고 하고 다섯 개 반이면 다섯 명, 자는 것은 성도님들의 홈스테이로 하고) (이것이 성숙되면 자연히 그런 열매가 열릴 것이고 관계가 쌓이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한 번 해보고 나면 우리보다 더 풍부한 아이디어가 자기들 안에서 생깁니다. (청년들은 아주 창의적이니까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습니다. 첫 번에 우리가 어떻게 열어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저희가 여기서 한 2년 있으면서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번역팀을 꾸려서 하고 있는데 이미 학생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빨리 익힙니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스타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는 방학 때는 자기네 집에 가서 다들 농사는 짓습니다. 이모작을 해서 겨울에도 농사를 짓습니다. 겨울방학 끝나고 개강하고 한 주 지나서 두 번째 주에 열거나 해야 합니다.) 개강하면 수업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여기는 오전에만 수업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수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오후에 여는 것입니다.) 오후에 해서 그 열아홉 시간을 채우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강은 1월 마지막 주입니다. 아니면 미리 홍보해서 개강 일주일 전에 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7월, 8월 여름에 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학생들 수업이 오전에 끝납니까? (네, 11시 반에 끝납니다.) 그러면 밥 먹고 한 시 정도에 시작하면 두 시, 세 시, 네 시, 다섯 시, 여섯 시, 한 시간 밥 먹고,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너무 늦습니다.) (아니면 다섯 시까지 해서 4일 해도 되지 않습니까?) 청년들이 그렇게 시간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 주를 내도 되지만 대개 주일에 온다면 월화수목 하고 금요일에 가면 토요일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여기 비행기가 몇 시입니까? (밤 11시에 가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월화수목 그러면 하루도 쉴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것은 3일에 수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하고 (1월에 방학이니까 그때 하면 좋습니다.) (거기에 자기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친구들이 등록할 것이고, 지금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리스트를 잘 준비하면 9월에 신입생을 받고 10월 첫째 주, 둘째 주에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그때 홍보도 해 놓고 계속 11월 12월에 홍보해서 학생들을 받아놓고 자기가 1월에 올 수 있는 친구들이 등록하기 때문에 아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 교실 쓰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1월 둘째 주 정도 해서 개강하기 전주에) 개강하기 직전에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은 한 주 일찍 와서 공부하도록. (셋째 주가 개강이니까 둘째 주 정도에)
달력을 좀 보여주십시오. 개강이 1월 마지막 주, 23일이나 24일. 학생들이 기숙사에 있습니까? 집으로 갑니까? 22, 23, 24일, 이 기간이 딱 맞는 기간입니다. 주일에 비행기 타고 와서 이렇게 3일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5일에 좀 쉬었다가 밤 비행기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4일만 휴가내면 올 수 있습니다. (사경회가 그 전 주간입니까?) 15일 주간입니다. 상관없습니다. 내가 오는 것은 29일에 옵니다. (와서 선교사님과 세미나 해주십니다. 이틀간)
(목사님께서 지난번에 강의해 주신 것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어쩌면 그렇게 깊이 있게 철학자들의 이름까지 다 기억하시고 그렇게 강의하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때 끝까지 듣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다 듣고 싶습니다. 지금 라오스에 얼마나 마음이 있으신지, 저 책이 새로 나온 “게으름”입니다. 거기에 라오스 사진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내셨는데 직접 찍으신 사진을 제일 뒤에 크게 넣어주셨습니다. 귀한 책에 라오스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는 구정이 없으니까 한국에서 시간 내기 편하시면 그때 오셔도 가능합니다.) 그게 좋은 점도 있는데 그때는 다들 외국으로 rush 해서 비행기표 구하기가 힘들 겁니다. 그것은 조금 생각해봅시다. 제 생각에는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비credit 과목은 시수에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공부 끝나고 점심 먹고 모이자고 해서 저녁때나 밤까지 하고 가면 되니까 상관없고, 학점은 시수에 맞춰야 하고 학생들도 그것을 아니까 학점을 딴다고 하면 훨씬 더 적극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지도 않습니다. 학점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학생들의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자기들에게 주어진 것, 딱 그것만 하려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가 있으면 흥미가 붙기는 시작할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야 할 것이, 학생들이 그 정도로 열심히 하지를 않는데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일주일을 먼저 올라올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고, 그렇다면 우리 입장에서는 학생들이 올라왔을 때 하는 것이 학생들을 모으기가 더 쉬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주에 29일에 하는 것으로, 29, 30, 31일에 내가 있을 때 하고, 우리 지체들은 오전에는 휴식을 좀 취하고 오후에 가르치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몇 시에 끝내줘야 합니까? (해보니까 다섯 시 반까지는 가능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제가 동의하는 것은, 학생이 올라오면 여기에는 기숙사가 없어서 일주일을 미리 오면 방값 일주일 치를 더 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처음 시작할 때는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어서) 그렇게 학생들의 열심도 딸리는데 일주일을 미리 와서 방값을 더 내면서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 개강을 하고) 3학점 짜리를 못 하면 학점을 줄여도 됩니다. (필수과목으로 해서 1학점짜리로 해도 됩니다.) (학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수료증이 중요합니다.) 수료증을 어디에 씁니까? (여기서는 어디 가서 봉사하고 나면 액자에 넣어서 줍니다. 다 써먹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맞춰서 한 시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다섯 시 반까지 가능하다고 하면 휴식 시간 빼고 세 시간이니까 3일 하면 아홉 시간, 그 시간으로 맞출 수 있는 것은 학점으로 따지면 1.5학점쯤 되고 30분쯤 더 한다고 해서 수업 끝나면서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를 준다거나 해서 네 시간 정도 하면 2학점짜리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료증도 주고. 그렇게 해서 월, 화, 수 해서 끝내야만 교수들을 리쿠르트 하는데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일주일을 온전히 바치라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수요일까지 하고 목요일 하루는 비워놓아야 멀리는 못 가더라도 좀 다니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기 가르치실 분들과 의논해서 토요일 아침까지만 도착하면 된다고 하면 수요일까지 끝내고 목요일 아침 일찍 방비엥으로 넘어가서 1박하고 오면 이 사람들도 리프레쉬가 되고 좋을 것입니다. 또 그 주간이 내가 오는 주간입니다. (목사님도 같이 일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여기에서 접대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누구를 접대합니까? (지금 라오스 외국어 대학과 목사님 선교사 집회, 두 개가 운영되는 것이라 의전이 힘들지 않을까) 아, 여기는 의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는 누군가가 오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숙소를 마련할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다 할 것입니다. 학교 가까운 곳에 웬만한 숙소를 마련해줘서 거기서 픽업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 사람들 왔다 갔다 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어디로 이동하더라도 소통은 되어야 하고 안전 문제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 두 명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오전에 여기 있다가 오후에 와서 가르치고 들어가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우리는 모이는 게 저녁 때 모이는 것이니까, 우리는 저녁 먹으러만 가면 됩니다. 나머지는 주최 측에서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