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새벽예배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행 5:27-32)
녹취자: 윤은정
또 잡혀가는 것입니다. 또 잡혀가서 이제 종교지도자들에게 문초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그쪽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너희가 우리가 하지 말라고 하는 이 교를 전해서 사람들이 모두 이 교를 믿게 되었는데, 핵심은 그렇게 가르치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들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하셨고 ,그리고 자신들이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변화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알았어야 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안하고 결국은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냐’ 즉, ‘자기들이 종교재판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까 그래서 결국은 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다.’ 이렇게 백성들에게 말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그렇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기들은 불법한 사람들이 되고 예수님은 애매하게 고난을 당하고 죽으신 분이 되어서 결국은 그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형 언도한 자신들을 죄인으로 모는 것이 아니냐.’ 관심의 초점이 빗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사도들이 아주 담대하게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맞다.’ 그 앞에서는 ‘생각해보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옳겠느냐,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겠느냐’ 지난번에 그랬는데, 이번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맞다.’ 그러면서 이제 기가 막히게 바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변론하는, 변증하는 그 복음전파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핵심이 네 가지가 나오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셨다. 첫 번째 나온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다. 두 번째 나오고, 그다음에 세 번째는 그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셨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하는 사람들은 구원하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주가 되셨다. 중요한 게 바로 ‘주가 되셨다’입니다. 원래 이 ‘주’라는 말은 히랍어로는 ‘퀴리우스’지만, 이 ‘퀴리우스’라고 하는 말의 원래 구약적인 의미는 ‘아도나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그 ‘아도나이’라고 하는 단어는 ‘주님’이라고 하는 뜻인데, 구약에서의 이 주님은 대체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당신과의 약속을 따라서 당신이 구원하실 백성들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당하고 죽으시자 예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후에 부활하여 승천하게 하심으로서 이제 그분을 주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나라가 모두 마무리가 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셔서 구약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셨던 그 권세와 영광을 아들에게 위탁하셔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아들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가는 주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보좌우편에 앉으셔서 이제 우리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고, 교회를 지키시고, 성령님을 보내시고 이렇게 하셔서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마지막이 되면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심판을 하시고, 그리고, 모든 것을 종식시키신 다음에, 그 다음에 하나님께 홀로 영광을 돌려 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종식시키신 후에 다시 하나님 아버지께 그 모든 통치를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이러므로서 이제 구속의 사건이 인류의 구속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하나님 아버지가 그렇게 하셨을 뿐 아니라, 또, 누구도, ‘우리가 그 모든 일에 있어서 중인이다.’ 증인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은 목격을 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 필요한게 증인된 신앙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서 사람들에게 아주 분명하고 단호하게 그 주님에 대해서 증거 하는 것, 이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체험을 가지고 있는 신앙이 바로 증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신앙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사도는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 그리고, 너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회개하고 그분께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셨다는 이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가 증인이다.’
그런데, 또 증인이 하나 더 계신데 그게 뭐냐하면 성령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싶어 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 성령의 은혜에서 자라갈 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하지만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경험하고 성령받기를 원하지만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성령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이냐 면은 오늘 보세요.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도 그러하니라.’ 제가 한 17-8년 전에 이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아주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순종하는 삶이 없으면 이런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순종하면은 기계적으로 성령님이 오신다는 공식은 성립은 안하지만은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가 불순종할 때 슬퍼하시고, 우리가 성령을 입으로 구하면서도 삶으로 주님께 불순종하면, 그 성령의 보내주심을 우리가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거나 거하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충만하게 되시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의 틀들이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틀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좋은 그런 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냐 하면은 순종하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그 성령을 따라 살려는 마음의 경향들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감기기운이 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붓고 아주 춥고 별로 안 좋습니다. 이 집이라고 하는 것은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편한하게 쉬고, 그다음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온도, 기온, 습도, 통풍, 이런 것 모두 다 어울려지고, 조화가 될 때에 사람이 살기 좋은 집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전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우리가 불순종하고 악한 마음을 품고, 미워하고, 교만하고, 그리고 그런 쪽으로 살아 갈려고 하고 이렇게 하면 마치 말이죠. 아주 안 좋은 환경에서 사람을 살게 하는 것과 꼭 같습니다.
뭐, 혼자 쓰는 방이 아니니까 실험을 못 합니다 만은, 어떤 한 사람이 도시에 살면서 건강이 너무 안 좋아 지니까 거의 죽음 지경이 되었습니다. 다 털어 치우고 강원도 저 산골로 갔습니다. 산골에서 사는데 한 3년을 살았는데 말이죠, 거의 진짜 걸어 다니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건강이 나빠졌는데, 이제 뭐, 뛰면서 산을 오르게 될 정도로 그렇게 건강해 졌습니다. 그래서 ‘건강의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더니 그 사람 하는 이야기가 ‘모든 먹는 것을 도시에서 사다먹지 않고, 여기서 이렇게 길러서 먹는다’ 이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그리고 또 토담집에서 살면서 또 하나의 건강비결을 이야기 하는데, ‘항상 엄동설한에도 불을 뜨끈뜨끈하게 해놓고 문을 활짝 열고 잔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기들것 같지만은 사실은 익숙해 지면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의사가 실험을 했는데, 사람을 2주일 동안을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그런 방에다가 집어놓고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해 보고, 정상적인 환경에서 사는 사람을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해 보니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피가 심각하게 탁하게 나온 것입니다. 이제 바로 집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잘못하면 그 집이 잘못돼서 죽기도 한단 말입니다.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셔도 우리가 그 성령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기 위해서는 우리의 이 몸이 마음을 포함하는 이 몸, 존재가,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좋은 그런 것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청교도 존 오웬은 말하기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은혜에 적합한 순종의 틀, 믿음의 틀이 될 때, 우리의 마음이 순종과 믿음으로 가득 찰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그 성령님도 똑같은 사실을 우리에게 증거 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위해 죽고, 다시 사셨으며, 우리가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올 때 그분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주님을 구주로 삼으신 것을 우리에게 증거한다.’ 라고 하는 것을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항상 주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가는 기쁨과 희락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더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