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새벽예배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 (히 12:7)
녹취자: 김은정
계속해서 사도는 징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 꾸지람을 들을만한 잘못이 없이 순전하게 매일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기대가 크고 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그 안에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차선이 무엇이냐면 그렇게 잘못했을 때에 스스로는 잘 깨달을 수 없고 또 알았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얼마나 나쁜 건지 잘 모르던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계를 통해서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또 그것이 얼만큼 크게 잘못했다는 것인가 그것도 깨닫고 거기에서 돌이키는 것이 참 좋은 것입니다. 징계는 우리에게 일차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갖게 만듧니다. 그 징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구나.' 이런 것은 신앙이 아주 깊으면 몰라도 어렸을 때에는 그 후에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징계가 그 당시에는 아프고 고통스러워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날 이 12장에서도 사도가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석하면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책망, 징계를 통해서 자신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십시오. 만약에 불이 있어서 불이 온 재산을 태우고 사람도 태워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것인데 그 불을 잘못 건드려서 아이들이 한번 불에 데고 나면 그다음에는 불만 보면 무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그것이 그 아이들에게 다시는 불에 인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커다란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두려움이 없다고 한다면 매번 불에 대고 또 잊어먹고 그럴겁니다. 두려움과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 두 가지는 밀접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징계의 목적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특권과 그리고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하나님의 생명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부어진바된 가운데 하늘 자원을 소유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끝없이 길게 목숨을 이어가는 것그런 것이 영생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죄로 인해서 막힌 교제를 다시 여시고 하늘자원을 우리에게 공급해 주시는 그런 의미에서 영생입니다. 이렇게 영생의 삶을 사는 거 그것과 함께 우리에게 특권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시는 매우 중요한 특권이 뒤따르게 되는데 그 특권은 크게 4가지입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나면 자유를 주시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하나님이 자녀가 되기 전에는 죄의 노예로 살아갔습니다. 그러던 것을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풀어주십니다. 이 자유는 우리가 신분과 상태가 죄인이었던 데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과 그리고 예전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도 마음과 영혼이 죄의 법에 얽매어 도저히 살 수 없었는데 그런 것들로 벗어난 자유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자유와 함께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입니다. 그런 명분이 주어지는 겁니다. 명분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따라다니는 타이틀입니다. 그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비록 가진 것이 있든 없든 지금 현재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 말든 그런 것 말고 내 명분이 누구인가 그것에 의해서 사회적인 대우가 달라집니다. 그런 명분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을 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명분을 주십니다. 신학을 공부하기 전에 직장에 다니다가 승진을 해서 서울 근처에 있는 근교에 우체국장으로 발령이 났는데 나이 29살이었습니다. 큰 우체국은 아니지만 시골에 가면 관공서가 별로 없으니까 한 관공서의 그래도 기관에 장 아닙니까?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무엇을 했는지 지갑을 잊어버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데 아 보니까 아직도 갈려면 한참남았는데 휘발류가 똑 떨어졌습니다. 온 주머니를 뒤져보니까 공권증 하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 차를 몰고 가서 동네가 떨어지긴 했는데 주유소에 가서 주유하는 아이한테 "기름 좀 가득 넣어주라 돈은 다음에 갖다줄께" 하였더니 아이가 "안돼요 아저씨" 하는겁니다. 당연하지 않겠어요 지나가는 사람이 기름을 달라고 하는데 그래서 "너희 주인 좀 와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왔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증을 보여주면서 "여기 너머 우체국장인데 내가 급히 출근하면서 와서 기름이 떨어졌는데 여기 가뜩 넣어주시오 내가 점심 먹으로 넘어올 때 갚으리라다" 했더니 "어 국장님이십니까? 그런 걸 염려하십니까" 하면서 넣어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명분입니다. 아마 공무원증이 아니라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서 "아 내 서울서 온 사람이라 하면서 넣어주라"고 하면 넣어주겠습니까? 안넣어주겠습니까? 안넣어 줄겁니다. 시골사람들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때만해도 대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체국장, 지사장, 면장, 농협장 한달에 한번씩 모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네가 뭐 우리 우체국에 와서 신세질 일이 있었습니다. 전화를 꽉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교환원들이 11명 있어서 교환들이 꽂아주는 것입니다. "118번 대주세요? 네. 잠깐 기다리세요" 하면 꽂아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수틀리면 118번하면 "그사람들 영 가끔 와서 떠들고 그러는데 늦게 꽂아주라" 하면 "선이 바쁩니다" 하고 안꽂아 줍니다. 그러니까 기름을 가득 넣어줍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신분증만 들고 가면 무엇이든지 외상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명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타이틀을 주십니다. 세 번째가 뭐냐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담대함을 주십니다. 예전에는 모두 남의 집입니다. 이 세상도 남의 집입니다. 이게 원래 불신자들 누리며 살라고 하나님이 주신 땅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녀들 누리고 살라고 주신 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불법하게 이 세상을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거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땅이니까 도로 내놓으라고 해서 소송을 해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입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또 하나의 특권이 징계입니다. 징계의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를 후려 패시는 것이 아니라 훈련시키시는 것입니다. 훈련시키셔서 어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이 징계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에게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우리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계획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이 그런 계획을 하나님이 성취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징계가 특권이라 그러니까 얻어맞는데 무슨 특권인가 하는데 안그럽니다. 아주 놀라운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제가 아는 어느 지체가 일평생 고아로 자랐는데 과거에 그 집에서 아이들이 야단맞고 지 아버지 욕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간절한 소원이 한번 누가 자기를 그렇게 눈물이 나도록 야단쳐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그게 징계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고 계획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동네 아이들 한테 제가 앞으로 무엇이 되야될텐데 고민하고 그럽니까? 사랑하는 관계에서만 계획을 갖고 기대를 갖는 겁니다. 그 계획대로 될 때 기뻐하고 되지 않을 때 마음 아파하고 어떻하든지 그것을 되도록 돕고싶고 이러한 마음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징계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더 바르게 되기를 사모하고 그렇게 사는 성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열심히 우리 같이 기도한번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