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위로예배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음이라”(고전 15:16-20)
녹취자: 김유진
성경을 보면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85세를 지내셨으니까 잘 사셨습니다. 과학이 발달되었으니까 더 사셨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만 가족들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이라도 더 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하나님의 믿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시 사는 부활의 영광이 있다고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만들고 죽음에서 건져내시고 다시 살려내시는 놀라운 은혜를 베푸십니다. 누구도 다시 살아난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것을 아느냐? 이런 의문에 대해서 그리스도가 우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그리스도는 구원받은 모든 교회의 머리이고 우리는 그분의 몸이며 그분이 사셨으니 우리도 또한 그분과 함께 살 보증이 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만약에 우리의 인생이 이 세상에서 사는 것뿐이라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능력이 없고 전파하는 것이 헛된 것이다. 그만큼 부활은 우리에게 확실한 보증이 되어주십니다. 저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도전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고인을 여의고 슬퍼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고인은 질병에서 해방되고 육체의 연약함과 이 세상에 슬픔과 고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더욱이 만약에 그리스도 없이 살다가 죽으셨다면 희망이 없겠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셨으니 그 안에는 하나님의 큰 영광이 있습니다. 그 영광의 나라의 본질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살 영생의 소망을 가졌으니 그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복음의 위로를 생각하며 유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는, 하나님 잘 믿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고인을 떠나보내지만 언젠가 우리도 떠나야합니다.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조금 앞서고 뒤서는 것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믿음 생활을 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가족들이 서로 우애하고 사람들로 사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날에 다시 부모님을 만나 놀라운 기쁨을 나누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