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인턴십 수료예배
녹취자: 박미은
사도바울이 참 탁월한 학식과 지식 사도바울이 탁월한 지식과 영적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은 그러나 그가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사도의 표로 여기지를 않았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사도바울의 사도직을 의심하였을 때 사도는 자기가 정말 예수님이 불러주신 사람인 것을 밝히면서 제일먼저 나에게 사도된 표가 있는데 제일 먼저 그것은 오래 참음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뜻이냐 하면 기적을 행하고 능력을 행하는 사람 중에는 거짓 사도들도 있었지만 거짓 사도들에게 얻는 것이 참 사도에게 있었는데 그 것은 참음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는게 어떻게 그 큰 능력보다도 위대한 표식이 되느냐 그것은 사랑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을 기록하면서 사랑은 오래참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 라고 세 번이나 참음에 대해서 사랑의 속성을 이야기 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 참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소산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사랑을 불러 일으키고 사랑 오래 참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라는 것 그 자체가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냐하면 아직 맺어지지 않는 관계는 맺고 싶어 하고 맺은 관계는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가꾸고 싶은 성향이 사랑의 성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목회할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할 것이 뭐냐하면은 붙임성이 있는 사역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는 종종 나는 원래 생긴게 그렇게 생겼으니까 그리고 포기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좋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좋은 것 속에 부패성이 스며들면 그게 기가 막히게 나쁜게 됩니다.
예를 들면은 하나님이 너그러운 성품을 주신 사람이 있는데 그 속에 죄가 스며들게 되면은 돈 계산 같은게 흐리터분한 사람이 되거나 절도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담대한 것을 성품으로 주신 것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죄에 스며들면 사람이 포악한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이 기질은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천부적으로 주신 기질은 좋은 것이지만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 될 것은 그 속에 스며든 죄의 영향입니다. 어떤 사람은 외향적이고 어떤 사람은 내향적입니다. 내향적이라는 것은 목회에 있어서 구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밖으로 돌아치면 아내가 그것을 잡아 댕겨서 안을 잘 챙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회에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둘 다 똑같은 사람이면 목회에 안 좋습니다. 연애하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목회하기는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남편과의 성격 차이 성격 차이 그러는데 차이가 나는게 좋은겁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나는게 좋은 건데 그게 괴롭게 느껴지는 것은 뭐냐하면 사랑이라는 본드가 부족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사랑은 관계를 계속 맺고 싶어 하고 맺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이 자식 네가 그 따위로 행동해 임마 난 끝이야 내 마음에서 넌 지워 졌어’ 하고 확 그어버리는 것은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결단력이 있는게 아니라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결단력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벌써 인간을 버리셔야 됐지 미적미적 하시면서 구약 수 천년을 끌어오고 신약 수 천년을 끌어 오면서 이렇게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미적대시는 거라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사랑으로써 설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이 들어가게 되면은 오래참게 되는 겁니다. 그 참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막 목회를 시작을 하지만은 여러분들은 아직 젊으니까 하나님이 목회의 기회를 많이 주신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딱 한 두 번의 기회는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상실하면 다시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도 신대원 다닐 때 그렇게 공부 잘하고 저희 때는 총신 신대원은 우열반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우반이었습니다. 딱 1년만 그래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우반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아주 우수합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 중에서 상당수가 지금 직업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회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선영하지 못합니다. 한 번 두 번 정도 밖에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그러고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걸로 끝나는 겁니다. 그 원인이 뭐냐 하면은 인내의 부족입니다. 참아야 됩니다. 꾹 참아야 됩니다. 여러분 결혼생활하고 비슷합니다. 살다보면 여러분 중에 세상 못 살겠다 그런 적 있을 겁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가끔 그런 생각 하는 사람 있습니다. 못 살겠다 그렇게 생각할 때 힘을 내고 살아야지 못 살겠다고 딱 결단을 해버리면 그러면 그 후에 후회가 너무나 크고 그러한 잠시의 참지 못하는 결단이 몰고 오는 결과를 견디는 그 고통은 현실을 이기는 고통하고 비교가 안 되게 힘든 겁니다. 그래서 참아야 된다 이 얘기입니다.
참는 다는 것은 소 잡아먹은 귀신이 엎드려 있는 것처럼 그런 건 참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바보같이 돌맹이 처럼 견디는 겁니다. 그건 참는게 아닙니다. 그런 건 참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보면은 외향적이고 사람들에게 마음에 뭘 담아두지 못하고 확확 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잘 안 걸립니다. 그럼 그런 사람들이 누구냐면 이렇게 18세기 이주 여인처럼 꿍하고 말을 못하고 있는 사람 그건 참는게 아닙니다. 그건 속으로 원한을 쌓는 겁니다. 그건 참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참는 것은 밖에서 일어나는 많은 상황들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석하고 그것을 자기가 받아들이면서 신앙적으로 해석해서 그거를 예수님이 나를 예수님 닮도록 성숙시키도록 주신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선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 받아들이고 활용을 해서 내가 그 고난 속에서 점점 예수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겁니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참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이기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땅을 생각해 봅시다. 땅에 지저분해 보이는 물건을 집어넣으면 이상하게 땅이 비옥해집니다. 썩은 채소 그 다음에 거름 이런 것들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흙을 덮어놓으면 비옥해집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땅이 소화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잔뜩 집어넣으면 땅 자체가 망가져 버립니다. 그러면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땅 자체가 망가져 버립니다. 그러면 이걸 우리에게 적용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고난과 어려움을 피할 수 있는 길입니다. 교회는 절대로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 나중에 살기 위해서 은혜를 받고 변화 받으면 천사 같지만 그 은혜가 떨어진다면 왜 그 사람이 예수를 안 믿고는 살 수 없었는지 이해하게 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너무너무 악하고 포악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런 악날한 일들이 일어날 때에도 그것을 참기 위해서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 것이 뭐냐 하면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내가 결심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사랑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를 깊이 녹이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모든 것을 극복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에게 선대해주는 사람은 좋고 악하게 행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프고 밉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 세상에서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이렇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교인들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이다 그래서 교인들이 우리를 사랑해 줄때에는 감사하고 사랑을 안해줄 때에는 평균입니다. 대적을 할 때에는 원래 그런 일이 일어난 거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막 분통이 터지고 아프고 배신감을 느끼고 그래서 어느 목사님은 교회를 하면서 ‘배신감을 느낀 적이 없습니까?’ 물어서 ‘난 없다’ 그랬습니다. ‘그 전부터 기대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배신감을 느낀 적이 없다’ 이것이 목회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서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오래 참으셨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그러면서 인내해야 하는 겁니다. 남편이 인내할 수 없을 때에도 목회자의 아내는 나무의 뿌리가 됩니다. 가지줄기 둥치가 다 가뭄에 타서 고목처럼 변해도 뿌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 나무가 살아있습니다. 왜! 뜨거운 햇빛이 가뭄에 태워버린 것은 줄기 둥치 가지 일뿐입니다. 심지어 줄기를 잘라 버려도 부리가 살아있으면 다시 나무가 자랍니다. 그래서 사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나는 월요일 아침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월요일 날은 제가 기도회에 못나옵니다. 왜 그러냐하면 주일날 다섯 번을 설교하거나 여섯 번을 설교를 합니다. 몸이 탈진 된게 수요일까지 회복이 안됩니다. 거기다가 월요일까지도 안 쉬니까 더더욱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 집사람은 항상 내 기억 속에는 몸이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은 새벽 5시 40분이면 정확하게 새벽기도를 갑니다. 나는 내 몸을 못 이깁니다. 그리고 내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 내 몸을 쉬어주어야 지만 일회용품이 아니니까 그런데 그 일 하는걸 보면서 항상 가책을 느낍니다. 아 나도 이러면 안 되는데 느낍니다. 그런데 그런 내 몸을 돌보며 주님을 섬겨야 한다 라고 하는 당위와 그리고 지금 내 몸이 부서져도 내 임무를 오늘 수행해야 한다는 이 두 개의 당위 사이에서 갈등할 때가 참 많습니다. 한쪽에서는 네 몸은 일회용품이 아니니 아껴서 써야지 오래 주님을 섬길 수 있다 이렇게 말하고 또 한편에서는 너는 매일 설교하기를 썩어서 죽느니 닳아서 죽겠다며 하는 이 두 음성이 항상 나에게 갈등을 느끼게 하고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했듯이 이 둘 중 내가 어느 곳에 서야지 내 자리인지 알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우리들이 생각을 하면은 매일매일 분투하는 경건의 생활 이외에는 우리들이 그렇게 인내하는 사랑을 우리의 마음속에 늘 품으며 살아갈 수 없는 겁니다.
언젠가 교인 중 두어 사람이 내 마음을 좀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나는 그냥 스스로 잘 일어나는 성격인데 좀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 한게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고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를 주셨는데 어느 한 순간에 저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수 밖에 없는 그 사람들의 망가진 영혼이 보이면서 그렇게 눈물이 쏟아질 수 없었습니다. 은혜가 아니었으면 이 자식들 말이지 우리교회 와가지고 은혜 받고 회심한 인간들이 감히 나한테 대들어 대들진 못했지만 돌아다니면서 내 얘기를 안 좋게 하고 다녀 한번 만나서 내가 혼내줘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내 마음에 깊이 임하니까 저렇게 할 수밖에 없는 영혼의 망가진 상태. 그게 너무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며칠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는 추워도 미운 마음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 후에 기회게 생겨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집니다. 저 사람 마음속으로 꼬챙이를 가지고 있으면서 살살살살살 하는 건지 아니면 엄격하게 얘기해도 마음으로 자기를 사랑해서 하는 건지 금방 느껴집니다. 난 별로 말도 안했습니다. 난 가만히 있었습니다. 자기가 뭐 막 얘기하는 마지막에 목사님 제가 너무 잘 못했습니다. 그게 목회자의 승리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이기는 것. 당장은 지는 것 같아도 은혜로 이기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때 아마 내가 혼 냈으면은 교회 떠났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남아서 아주 충성스럽게 신앙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목회 사역을 이어가는데 이게 은혜 가운데 있을 때에는 쉬운 일이지만 은혜 밖에 있을 때에는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랬던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물론 이해는 합니다. 가사 어린아이들 돌보랴 뭐 쉬운 집이 아닙니다. 그런데 있는 건 있는 거고 없는 건 없는 겁니다. 남편이나 주위의 교회인들 심지어 내가 그래 참 어렵겠다 아무리 위로해줘도 은혜가 없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몸부림 쳐야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한 사람이 후일 승리를 얻습니다.
여러분들이 로마의 역사를 보면은 로마가 강했던 이유가 군인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는 어땠냐 하면은 로마 군인들에게 훈련은 피 흘리지 않는 전투였고 전투는 피 흘리는 훈련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번에 오사마 빈라덴을 잡은 그 사람들은 9000m 꼭대기에서 산소마스크를 쓰고 그냥 수직으로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랍니다. 9000m 꼭대기는 영하 54도입니다. 얼어 죽어버립니다. 그런데 거기서 특수 방한복을 입고 쓰고 수직으로 내려 꽂히다가 낙하산을 펴고 침투하는 사람. 그런 훈련을 받은 사람이 미국에서 300명밖에 안 된답니다. 그런 지독한 훈련 속에서 그렇게 어마어마한 일들을 수행해 낼 수 있는 군인으로 태어나는 것.
그런데 여러분들이 애기 하나 있다고 주저앉고 남편하고 마음이 안 맞는다고 포기하고 늘어지고 이러면은 여기는 항구입니다. 여러분들이 담임 목회하면 망망 바다로 가는 거고 그러다 잘못 되서 여러분 남편이 유명해지기라도 하면 그건 태평양으로 나가는 겁니다.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남편보다 경건에 있어서 뛰어난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애기 있으면 쓰러지면 쓰러지리라 마음을 먹고 애기 업고 기도하러 가고 애기 안고 전도하러 가고 이게 목회에서 아내의 삶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강하게 훈련된 사람들은 그 정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한 번밖에 없는 인생에서 여러분들이 꼭 승리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