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새벽예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4-26)
녹취자: 윤은정
모세는 물에서 건졌다 그런 뜻인데 그렇게 건저 냄을 받은 다음에 바로 공주의 아들로 들어가고 그리고 어머니가 유모로 들어와서 아이의 젖을 먹이게 됩니다. 그때 당시에 남자아이로 태어나면 죽임을 당했는데, 그런 점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자라면서 애굽의 왕궁이니까 뭐 보통 호화로운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바로 공주의 아들이니까 모든 좋은 교육과 이 혜택을 다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뜻이 계셔서 바로공주의 아들로 집어넣으시고 거기에서 애굽의 모든 문물을 다 익히게 하셔서 그래서 미래의 지도자로 만드실 그런 계획을 가지시고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장성했을 때에 이제 그가 ‘그것을 버렸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잠시 낙을 누리면서 그 애굽에서 바로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그리고 거기에서 뛰쳐나오지 않습니까?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거기에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으면서 거기에 살았더라면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은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 애굽에서 떠난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사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 아닙니까? 좋은 평판, 가문, 어쩌면은 왕이 될 수 있었을 그런 기회, 등등 그런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고난의 길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고난의 길이 기다린다 라고 하는 것은 아직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런 것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하게 만든 것이 믿음이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
그래서 믿음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인생의 제일의 큰 가치를 자기 자신의 행복에 두지만은, 믿음은 이 세상에서의 자기 자신의 행복보다도 더 중요하고 원천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이 거룩한 백성으로 사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모세는 그것을 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모세가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리면서 애굽에 있었더라면 그러면 잊혀 졌을 것이거니와, 이제 믿음을 따라서 하나님 앞에 오히려 고난을 받으면서 살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죽었으나 그 사람의 믿음은 오히려 아직 살아서 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그 모든 애굽에 영화를 버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바로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뭐냐? 그것에 대해서 말하기를 뭐냐면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은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 보다 더 좋아했다. 여기에서 두가지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뭐냐하면은 그때는 그리스도가 태어나시지도 않았을 텐데 어떻게 모세가 그 백성과 함께 그 백성이 당하는 고난이 그렇게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이 될 수 있을까? 라고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죄악의 낙입니다. 이것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록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았지만은 그러나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안 계신 것이었지 누군가 중보자가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하는 믿음은 이미 모세 훨씬 이전에 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노아, 그 뿐만 아니라 더 뒤로 올라가서, 아벨과, 그뿐 아니라, 더 뒤로 올라가서 아담 같은 사람도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처럼 확실하진 않지만, 그러나 그들에게는 분명히 누군가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앙을 따라서 고난을 받으며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당한 고난을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죄의 낙이라고 했는데, 애굽에서 그 살아가고 있는 그 삶이 어떻게 죄의 낙이 될 수 있을까? 우리들이 죄의 낙이라고 하는 것을 좁은 의미에서 보면은, 이제 타락하고 범죄해서 짓는 그런 죄를 이야기 하지만 그래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이야기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은 하나님의 사명을 외면하고 살아가는데서 얻는 모든 즐거움이 죄의 낙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가지고 계신 뜻이 무엇이고, 사명이 무엇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없이 그렇게 게으름 속에서 여유자작하고 자기 자신을 만족해하면서 살아가는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죄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성경에서 만약에 모세가 거기에 그냥 살았더라면 그건 죄의 낙을 즐기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삶의 가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이 세상에서 형통하고 부하게 되는 것, 그것이 그 자체가 이 세상의 삶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선택한 모세를 가리켜서 오늘 믿음의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