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온전하게 의뢰하는 믿음 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히 11:32).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믿음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데에 모두 사용하고 나서 차례대로 해 나가려면 끝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겨우 애굽을 출발해서 가난안에 들어왔으니까 그 이후에 사사시대에 들어와서,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에 들어오고, 왕정시대를 거쳐서 이제 분열왕국 시대로, 분열왕국 시대에서 다시 포로시대로, 포로시대에서 중간기 시대로, 중간기 시대에서 바벨론과 메드웨와바아사와희락과거기를거쳐서로마에이르는신학까지넘어오려면다못씁니다.
히브리서 저자가 바울이라고 믿어지는데, 첫째로 하다가 이제 이야기를 접은 다음에 내가 무슨 말을 더하겠느냐,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역사를 이루셨다는 것을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신 것이다.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역사적인 사실을 들어서 계속 이야기를 해 나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사실이다. 그러면서 이제 다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론하는 것입니다. 기드온, 바락, 삼손, 사무엘, 다윗, 그들의 이야기를 거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단하게 이름만 적고 나가는 것은 믿음에 있어서 앞에 거론한 사람들보다 한 번 이름만 적힌 이 사람들이 결코 적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거나 혹은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적은 부분밖에 입증하지 못한 그런 생애였기 때문에 이렇게 넘어간 것이 아니고, 이렇게 적게 넘어가는 이유는 –그런 이유라기 보다는- 이야기를 하면 한이 없이 많은데 그걸 모두 이야기 할 수 없으니까 이제 역사의 순서에 따라서 사사와 왕과 몇 사람의 이름을 거명하며 지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사무엘이나 다윗 같은 사람들은 앞에 나온 사람들 못지 않게 믿음으로 산 사람들이었습니다. 충분히 더 많은 이야기를 거론할 수 있지만, 결국 마지막에 나온 결론은 똑같기 때문에 내가 가 무슨 말을 더하겠느냐. 어찌 기드온, 바락, 삼손, 사무엘, 다윗 같은 사람들만 그랬겠느냐. 그 외에 더 이상 거명하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었다 하는 것입니다. 기드온이나 바락이나 삼손이나 입다나 다윗이나 사무엘이나 그런 많은 선지자들의 생애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일들이 결국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기뻐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어떠한 사람에게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이시는가 하는 것을 거론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 온전한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삶을 보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던 믿음으로 살았던 때에는 이들의 삶도 빛났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지 않았던 때에는 이들의 삶도 그렇게 빛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히브리서 기자가 이 사람들의 생애를 이야기 하면서 하는 말은 일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뒤에 보면, “선지자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라고 합니다.
항상 믿음으로 산 것은 아닙니다. 타락한 때가 있었고, 인간적인 결점이 있었습니다. 삼손 같은 사람도 들릴라로 인해서 불순종하고 타락했던 사람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고, 입다도 자기의 딸을 하나님 앞에 번제로 바치는 실수를 합니다. 이러한 많은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어떤 때에는 그들의 생애를 아주 빛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전심을 믿고 의뢰할 때 그것을 통해서 나라를 이기게도 하시고, 사자의 입을 막게도 하시고, 그리고 전쟁에서 큰 승리를 가져오게도 하시고, 이렇게 해서 크나 큰 역사를 이룰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기 보다는 세상의 기준과는 또 다른 기준으로 자기의 사람들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기준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온전히 의뢰하는가, 하나님을 얼마나 온전히 의지하는가 그걸 보시면서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기쁘신 일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이러한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믿음으로 걸어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당신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