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 때의 산성이신 하나님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시 37:38-40).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37편 38절에서 40절입니다. 범법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나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아멘..
악인이 번성할 때가 있는데도 왜 결국 악인은 끊어지고 그리고 의인만 남느냐 그 이유를 오늘 이 시인이 마지막에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사가 그렇듯이 항상 번영하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인간의 모든 만사라고 하는 것은 꽃처럼 봉오리가 맺혀서 그 다음에 활짝 피었다가 지는 것처럼 또 지고 나면 또 다른 꽃들이 피고 한 나무가 시들고 죽어 가면 또 다른 나무가 자라나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들의 이치가 그래요. 똑같이 인간의 일들도 그런 것이거든요? 자연적인 질서 속에 놓고 봐도 인간은 번영하다가도 소멸하고 소멸하다가 또 다시 번영하고 그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옛말에 그런 말이 있어요. 아무리 거지라도 3대의 뒤를 캐어 보면 잘 살던 조상이 있고 아무리 부자로 살아도 3대를 캐어 보면 가난하던 적이 있다.. 이 말이죠? 악인이 번영하는 것 같아도 결국 멸망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죠. 성경은 오늘 하나님이 악인을 파멸시켜 버리시고 그 다음에 그 악인에게 큰 고통을 주시기 때문에 악인이 망한다고 말하기 보다는 악인에겐 보호자가 없다라고 말하는 거죠. 자기 혼자의 힘으로 번영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사실 보호자가 없어요,. 그런데 번영하는 그것도 사실 알고 보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번영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악을 도모함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번영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모든 세계를 통치하시니까 건강에 나쁜 음식을 계속 퍼 먹고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이 건강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없듯이 똑같이 잃어버리지 않을 수 없듯이 똑같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악을 행하면서 잠시 번영하는 사람이 그 번성함이 계속 될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을 거스르면서 사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징벌하고 심판하지 않으셔도 악인은 자기를 세우는 그 원리에 의해서 멸망한다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거죠. 그래서 오늘 성경은 악인의 결국은 끊어진다..결국은 피난처가 없어요..근데 의인의 차이는 뭐냐 하면 이 세상의 악한 질서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마치 물, 큰 강, 여기저기에 있는 소용돌이처럼 그런 것이 늘 있기 때문에 의인이 올바로 길을 걸어가도 이 세상의 악함 때문에 휘말려서 그래서 환란과 어려움을 만나는 적이 있다 이거죠. 그러나 하나님은 때에 환난을 만날 그 때에 저희의 산성이 되신다고 말합니다. 산성은 고대에 전쟁을 할 때에 백성들이 달려가서 그 산성에 숨는 거죠. 그리고 문을 굳게 잠그고 그리고 거기에서 적군들이 물러갈 때 까지 항전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산성은 남한산성 가보면 여러분들이 잘 알겠지만, 100명이 올라가도 그 위에 있는 한 사람을 당하기가 쉽지 않게끔 그렇게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죠. 거기에서 이제 싸우는 거죠. 하나님이 환난 때에 저희의 산성이 되어 주셔요. 그렇게 보호해 주세요. 이 산성에는 하나님이 계셔서 그 백성과 동행하시는 거죠. 그래서 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내 인생의 계획에 없던 시련인데, 내 인생의 계획에 없던 환난인데.. 그런 어려움을 만나요. 그래서 그런 시련과 어려움을 만나서 깊은 고통을 당했는데 오히려 그 고통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 때가 많이 있단 말이죠. 말할 수 없는 행복이고 기쁨이지 않아요? 그래서 신기하게 하나님께서는 환난과 시련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맛볼 수 없는 하나님의 그 큰 사랑, 주님의 그 놀라운 은혜 그것을 경험하고 만나고 또 보게 하시는 거죠. 악인은 환난과 시련을 만나면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파멸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환난과 시련을 만날 때에 겉으로 보기에는 환난과 깊은 괴로움이 있지만 그러나 그것을 산성으로 삼아서 그 환난의 때에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거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을 믿는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고통을 주는 사람들이 악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피난처를 제공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는 그 하나님의 행동은 결국은 악인에 대한 징벌, 그들의 실패를 불러일으키기가 십상이에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이게 바로 시인이 경험한 선과 악의 비밀이에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는가 하는 관찰에 이르게 되는 거죠. 그게 결국 뭐냐면 눈에 보이는 현상에 붙들리지 말고 하나님께 붙잡히는 삶을 살자 이거죠. 우리들이 선을 행할 때 즉각적으로 보상이 주어지고 악을 선택할 때 즉각적으로 벌이 주어진다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걸 순종으로 보시지 않으세요. 순종은 이 손 마디나 발 마디, 입술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정말 받으시고자 하는 진정한 순종은 그 사람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시작이 돼요. 깊은 곳으로부터 시작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깊은 곳으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기까지 우리를 다루시는 거죠. 그래서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그 사람이니까 그런 삶을 살게 돼 있는 거죠. 그런 삶을 사니까 결국은 그 사람일 수밖에 없는 거죠, 이 둘 사이에 매우 뚜렷한 일치와 연속성이 있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서 환난 가운데서도 당신을 피난처로 삼아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거죠. 그래서 신자의 일생은 자기를 의지하느냐 하나님을 의지하느냐의 싸움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의지하는 것이 곧 사랑하는 것이고 또 사랑하는 바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전개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성경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뭐한 결과라? 그를 의지한 연고라”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기 기뻐하시는 거죠. 모든 진실한 삶, 그리고 시련과 고난을 견디는 인내, 자기의 솟아오르는 혈기를 죽이는 마음, 그 모든 욕망을 이기는 절제, 이런 것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데서 나오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새벽에도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로 강해지면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