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온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시 50:2).
어제는 빛이 무엇이고 그리고 빛을 발하는 것이 어떤 것 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의 빛이 발하여지는 그 중심이 시온이라고 여기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이 시온은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산지를 가르칩니다. 원래 이 이름의 뜻은 마른땅, 요새 그런 정도의 뜻입니다. 그런데 이 시온이 예루살렘이 하나님에 의해서 당신을 만날 장소로 지정이 되면서 이 산지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떠오르게 됩니다. 예루살렘이 무슨 뜻이냐 무슨 의미냐 하면 학자들이 논란이 많은 부분인데 이제까지 밝혀진 의존 할만한 학설에 의하면 예루살렘은 ‘우르’라는 말과 그다음에 ‘살랴인’이라는 말, 히브리에서는 이게 ‘이르’라는 말이 됩니다마는 ‘평화의 성’ 아마 이 의미일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한 장소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하나님이 언약 백성들과 만나시는 장소가 바로 예루살렘이에요. 그래서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당신의 언약백성들을 만나주시기로 약속하신 한 장소이고 그러한 하나님과의 만남이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자리가 이게 바로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 예루살렘 성전이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성취되는 그 중심자리라고 하는 것 이예요. 그러니까 시온은 그 성을 보호하듯이 에워싸고 있는 산지이니까 그 시온이 하나님과 만나는 그 언약백성들의 영광을 제일 먼저 경험하는 장소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인제 이 시온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떠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인제 오늘 여기의 본문은 시온에서 하나님의 빛을 발하신다고 되어있으니까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영광, 당신 자신의 영광이 시온에서부터 먼저 가득 찰 것을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이러한 원리는 바로 하나님이 어디에나 안 계신 곳이 없으시지만 이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데 까지 모든 곳에서 당신이 살아계신 그 효과를 모두 동일하게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백성들에게 당신 자신을 진리의 말씀으로 계시하심으로써 그 계시 중에 하나님 자신의 존재의 무엇이심과 그리고 그 분의 성품의 어떠하심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알려주셔서 그래서 당신의 백성들의 선택된 땅이 먼저 당신 자신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신 거죠. 사실은 당신이 선택하신 백성들의 땅에 당신의 영광이 가득 차게 하신다그러지만 당신 자신의 이 영광이라고 하는 것은 영적이고 정신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사람들의 지성과 마음 안에 가득 차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주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나타났을 때 그때의 인간이 그 하나님의 영광을 알고 그리고 주 하나님이 여기 계시도다 라고 고백을 하며 엎드릴 수 있지 무엇이 하나님의 그 영광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백성들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 이예요.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이 시온에서 나타났는데 오늘은 좀 복잡하게 시온 앞에 두개의 묘사가 붙어요. 그게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이렇게 나오죠. 그렇게 아름답다라고 하는 것은 여기서 두 가지로 설명이 될 수 있는데 우선 하나님이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주시는 그 곳 이라는 점에서 선택받은 것 그 자체가 이미 구별을 의미하고 하나님과 맺은 특별한 관계를 뜻하기 때문에 거기서 ‘아름다운’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지정되었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거죠. 그러나 이제 거기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여기에 이 ‘아름답다’라는 이 말은 질서를 뜻하는 것 이예요. 그래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항상 이 시온과 예루살렘을 혹은 시온과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삼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항상 아름답게만 보셨느냐 하면 그건 아니죠. 그래서 하나님이 선택하셨는데 어떤 때는 하나님이 이것을 아주 아름답게 보시는가 하면 어떤 때는 마치 당신 손에 붙은 징그러운 거미를 보는 것처럼 끔찍하게 생각하시던 때도 있었다 하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이 그 시온을 다시 깨끗하고 정결하게 만드시는 일들을 수행하시기도 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 혹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죠. 그래서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가장 염려하는 것이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의 모든 세상보다도 이스라엘이었고 모든 나라의 중심이 모든 나라, 해 돋는 땅부터 해지는 데까지 하나님이 당신 자신의 영광을 위해 애쓰시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사용하시니까 이스라엘의 영혼의 상태가 하나님과 맺은 그런 상태가 하나님에게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러한 하나님의 관심사는 또한 이 이스라엘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만나시는 장소인 예루살렘의 상태에 관심이 집중 되셨다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예루살렘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웠을 때에 그것은 질서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이 해 돋는 때부터 해지는 데 까지 온 세상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함으로 마땅히 모든 인간이 자신이 돌아갈 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그런 구원을 위해서 꼭 필요한 나라가 되고 예루살렘은 그러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사는 그 무엇을 온전히 가지게 될 때에 그때에 그 시온은 아름다운 시온이 되는 거죠. 그때의 하나님은 당신 자신의 영광의 빛을 당신자신의 언약백성들이 이 중심지인 예루살렘과 시온에 찬란하게 비추시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감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들이 만난 하나님의 영광이 구현되길 원하고 온 땅과 나라가운데서 당신 자신의 영광이 구현되기를 사모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던 것이죠.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라는 의미예요. 그래서 그 시인은 다른 곳에서 말하기를 ‘주는 당신의 도를, 당신의 얼굴빛을 당신의 백성들에 비추사 그 도를 만방에 알게 하옵소서’라고 시편 68편에서 기도를 하고 있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당신 자신의 얼굴빛이라고 이름하는 영광을 자기의 백성들에 충만하게 비추실 때 그때에 비추신 그 빛으로 인하여 당신의 백성들은 충만하게 되고 그 충만한 은혜 안에서 영광 안에서 그들은 해 돋는 데부터 해 지는 온 땅이 주님이 부르신 세상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당신의 도가 무엇인지를 삶으로 가르침으로 알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백성들을 통해서 나타내 보여주신 거죠.
이러한 예루살렘과 시온 그것이 맺고 있는 세상과의 관계는 아주 명백하게 신약시대의 교회와 그리고 이 세상이 맺게 될 그 관계를 예표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해 돋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영적인 상태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거기에서 주님의 이름의 거룩하심과 위엄과 영광을 알고 인간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이고 그 하나님의 계명을 받들며 그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참된 행복인지를 알게 될 때에 그때에 그들은 이 세상에 나아가서 살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교회의 번영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에 아주 결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의 참다운 영적인 번영 이것은 하나님 백성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뿐 만 아니라 이 소망이 없는 이 모든 세상을 향해서도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통해 주님의 영광의 빛을 보고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인 번영을 누리면서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의 영광이에요. 교회가 돈이 많고 사람이 모인다고 해서 당신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삶이 잘못돼있고 그리고 변화되지 못한 교인들이 교회에 가득 차게 되면 온 땅에 흩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그리고 함께 모인 교회들이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모였기 때문에 결국은 계획하고 생각하고 목표로 하는 모든 것들이 이런 하나님의 영광과는 상관이 없는 것들이 되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영광이 해 돋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충만하게 되는 그 일을 위해서 거의 이바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번영을 위해서 교회의 영적인 번영을 위해서 그리고 이 세상나라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전파를 위해서 부름 받은 사람들이 목회자이고 그리고 여러분들은 바로 그렇게 주님께로부터 받은 구원의 큰 은혜를 감사하며 목회자와 함께 교회의 참다운 영적인 번영과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이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부름을 받은 것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라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들을 지켜주시고 저희와 함께 동행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하셔서 당신의 큰 영광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