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이여 찬양하라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찌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시 66:1-2).
시편에 보면,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찬송하도록 요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은 경건한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이 마음 안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선하심을 맛 보게 되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게 되는데 그런 진실하고 간절한 찬양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안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진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지극히 높이고자 하는 찬송이 하나님의 통치가 이 심령 안에서 이루어진 사람들은 공히 그 하나님의 이름을 다른 사람들도 높여 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사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처음 세 가지 기도제목이거든요. 그것을 맨 앞에 놓은 거죠. 그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하는 이 세 가지의 간절한 기도는 마음 속에서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가 이뤄진 사람이 아니면, 이것을 뼈저리게 하나님 앞에 이렇게 탄원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한 사람의 사람됨은 기도를 넘어설 수가 없고 그리고 한 사람의 기도는 그 사람의 사람됨을 능가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기도는 그 사람의 사람됨의 갇히고, 그 사람의 사람됨은 기도 안에 갇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시인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시인이지만, 아마도 다윗이 아니겠나 이렇게 추정들을 해요. 그런데 온 땅이여....라고 노래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이 땅은 뭐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 하는 땅 보고 소리를 내라..뭐 그런 뜻이라기 보다는, 히브리 말에 이 에레치라는 이 땅이 사실은 거민이라는 뜻이 있어요. 그 땅과 땅에 사는 사람이 히브리 사람의 생각엔 하납니다. 하나...우리로 말하자면, 신토불이 같은 그런 사상이죠? 그래서 원래 인간이 땅으로부터 왔고 흙으로 지어졌고, 그렇기 때문에 더 그럴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온 땅이여 라고 말할 때 이것은 온 땅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땅에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거예요. 그래서 온 땅에 사는 사람들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리고 주님의 통치를 즐거워하는 그런 사람으로서 소리를 발하라...그런 뜻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2절에서 그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분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참된 행복은 이렇게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기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즐거워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하고 즐거워하도록 간절히 외칠 수 있을 때, 그 때, 그렇게 외칠 수 있을 그 때,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렇게 외칠 수 있을 그 때 사실은 그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가장 행복한 마음이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고 거룩하고 신실하신 분이시니, 우리 모두 함께 그 분을 사랑하자....그 분을 찬양하자...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시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니, 우리 모두 그 분께 감사하자...이렇게 사람에게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 마음이 될 때, 그 마음 안에서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교회 속에서 생활을 해 보면, 오래 예수 믿은 사람이 전도하는 것 아니고요, 그리고 많이 배운 사람이 절대 전도하는 거 아닙니다. 뭐냐면, 마음에 주님이 직접 계신 사람들, 그래서 그 주님의 은혜로 가득차서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좋으신 하나님을 너는 이 좋으신 하나님이 너는 기쁘지 아니하냐...이 아름다우신 주님을 너는 보지 못하느냐...이렇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너는 즐거워하지 않느냐...이게 전도에요. 그럼 그 하나님이 왜 그렇게 좋으신데? 그러면 그걸 설명해 주는 것이 사실 전도죠. 그러니까, 자기의 마음이 먼저 전도된 사람들이 아주 충분히 전도된 사람들이 전도 하는 거예요. 복음을 전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 모두 이렇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깊이 통치를 받으면,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바쳐져 바쳐진 사람들이 되어서 우리 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주님을 높이고 사랑하자고 부를 수 있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