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수련회
녹취자: 장미연, 최연희
목사님 : 반갑습니다.
사회자 : 저는 잠시 이렇게 착석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요즘 이렇게 청년들 자주보니 정말 좋으세요? 어떠세요? 너무 좋으시죠?
목사님 : 대답을 강요하네요.
사회자 : 맞습니다.
목사님 : 칼빈도 기독교를 강요했는데...
사회자 : 열린교회도 개혁주의라서요. 또 이 장소도 “남한산성 이로재” 이 장소가 목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좋은 시간 내셔서 아이디어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박수 한번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그러면 우리 사실 우리 열청 리더분들이 궁금한 질문들이 많이 있으시다고 해서 바로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 목사님 괜찮으실까요?
목사님 : (0:56, 개인 팀장님 이름을 부르시는 부분)우리 장년부 구역장 세미나에서 했던 구역장 유형에 관한 비디오 찾을 수 있어요? 못찾아요? 여기서는 안되요? (1:12)네. 무슨이야기 했죠?
사회자 : 이 시간이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 제가 여기를 직접 픽 했습니다.
사회자 : 너무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모일 수 있다는게 또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가 질문이 많이 있어요. 비해서 시간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바로 한번 속성으로 진행해보록 하겠습니다. 우리 1번 질문부터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목사님 : 질문 들어가기 전에 너무 딱딱하니까 제가 좀 앞시간을 잠깐 인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음식점 이름이 뭐죠? (다같이 이로재) 이로재가 무슨뜻일 것 같아요? 이로재
청 중 : 몰라요. 모르겠습니다.
청 중 :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로운 뜻이 아닐까요?
목사님 : 전혀 아닙니다. 한번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실 것 같은 분? 한자입니다.
청 중 :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을의 이슬같은 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 “이로재”고 여기는 약선 요리집입니다. 약선이라는 것은 무슨뜻이냐 하면 몸을 덥게 하는 음식 재료가 들어가면 몸을 차게 하는 음식 재료를 같이 넣어서 밸런스를 맞춰주는 요리입니다. 이 사장님이 여기 전체 3천평의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취미생활처럼 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요리입니다. 이로재는 뭐냐하면 ‘이’가 가죽 리 가죽신 리, 로는 이슬로, 재는 집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럼 무슨 뜻일까요?
청 중 : 가죽이슬집
목사님 : 가죽이슬은 없죠. 가죽신발
청 중 : 이슬은 머금은 가죽
목사님 : 어 비슷해요. 그래서 뭐냐하면 새벽에 이슬이 젖은 숲을 가죽신을 끌고 가서 도착하는 집이라는 심오한 뜻이있습니다. 그렇게 자연과 어울리는 집이다 라는 이런 뜻입니다. 자 두 번째 여러분들을 확실하게 웃게 해줄 유머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실화입니다. 우리 교육관에는 3층과 5층에 특별한 회사가 들어와있습니다. 둘다 보험회사입니다. 우리 직원 한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거기에 보험회사 직원들이 같이 탔습니다. 한 보험회사 직원이 엘리베이터에 이렇게 기대면서 핸드폰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급여같은 것도 전부 다 핸드폰으로 들어오잖아요. “야 봐라 임마 나 2주에 이천했다 뭐 가볍네” 하고 우리 직원이 갑자기 아휴 야 저 사람은 2주에 3천을 했다고 그러더래요. 아 저사람은 2주동안 보험모집을 해서 삼천만원을 벌었구나 그러면서 조금 보태면 내 연봉이겠네 하고 부러워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궁금해서 핸드폰을 들여다봤더니 걷기해서 2주일에 삼천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노력했잖아요?
사회자 : (박수) 감사합니다. 걷기, 걷기를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우리 리더님들의 질문을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목적형이라서요. 목사님 괜찮으실까요?
목사님 : 네
[장기 결석 순원] 연락이 잘 안 되는 순원,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순원, 예배만 참석하는 순원, 연락도 되고 순모임에도 나오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오지 않는 순원 등 다양한 유형의 장결 순원들이 있습니다. 각 유형별로 장결 순원들은 어떻게 목양을 해주어야 할까요?
사회자 : 첫 번째 질문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장기결석순원입니다. 아까도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연락이 잘 안 되는 순원,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순원, 예배만 참석하는 순원, 연락도 되고 순모임에도 나오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오지 않는 순원 등 다양한 유형의 장결 순원들이 있습니다. 각 유형별로 장결 순원들은 어떻게 목양을 해주어야 할까요? 하고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목사님 : 전도사 때부터 늘 하던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이 잘 안 되는 순원은 잠수를 탄거 거든요. 여러분들 청년부 하던 선배 교역자 가운데 지금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나가 있는 우리 양현식 목사님인데 청년 하나가 잠수를 탔습니다. 그래서 삼성동에 있는 어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더라하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3일을 삼성동 일대의 편의점을 다 뒤졌습니다. 찾아냈습니다. 그렇게 만나면 감동이 될까요? 안될까요? 너를 찾아서 3일 동안을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침부터 계속해서 돌다가 수십 개의 점포를 찾아서 너를 만났다.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지만 그러나 연락이 안 되는 순원은 그냥 박치기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만나는 박치기.
두 번째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순원은 피할만한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런 사람한테 막 들이대면 아예 핸드폰 번호도 지워버리고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데 그러나 아직은 차단까지 안 하고 기다린다면 이 사람의 그다음에 예배만 참석하는 순원. 이 사람도 두 가지 종류의 사람. 그다음에 연락도 되고 순모임에 나오겠다고 말 만하고 나오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것은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편지를. 지금 여러분 혹시 sns로 다 의사소통을 하잖아요. 그런데 편지를 받은적 있습니까? 남에게 편지를 받았을 때 느낌을 한 번 얘기해보시지요. 손으로 정성껏 쓴 편지를 받았을 때 어떻습니까? sns하고 문자하고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그런 편지를 평소에 받아 본 적 있습니까? 손으로 쓴 글씨의 이 감동은 문자하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문자는 굉장히 비즈니스처럼 되버렸습니다. 마음 없어도 얼마든지 뿌릴 수 있는 걸로 비교되고요.
내가 제일 짜증 나는 문자 메시지가 스승의날 오는 메시지입니다. 뭐냐하면 “김남준 목사님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오는게 아니라 “목사님, 스승의날을 맞아 감사드립니다.” 쫙 있는데 처음엔 몰랐습니다. 나중에 딱 보니까 뿌린 겁니다. 수십통을 쫙 뿌린 겁니다. 김목사님도 아니고 그냥 목사님. 목사 일체에 대해서 한 10명쯤 집어가지고 확 뿌리는 겁니다. 그런 것들은 감동을 주지 않습니다. 제가 팬레터도 많이 받고 작은 선물도 받고 그럽니다. 그러면 나는 항상 response를 합니다. response를 할 때 그 사람에게 도저히 편지를 붙일 수 없는 사정에 있으면 카드에다가 정성껏 만년필로 답장을 씁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도 받는 사람은 문자하고 느낌이 다릅니다. 편지를 쓰십시오. 순장의 가방에는 항상 편지지가 있어야 합니다. 편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엽서 정도. 작은 카드 정도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면 절대 글씨를 크게 쓰지 마십시오. 돋보기로 봐야 될 정도로 그렇게 작게 깨알같이. 그래서 하나의 손 바닥만한 종이에 원고지 한 10장 정도 들어가게끔 빽빽하게 쓰는 겁니다. 그렇게해서 10번만 보내면 안 만나줄 사람은 없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접근을 하면 결국은 그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게 되어있습니다. 더군다나 기도하면서.
사회자 : 핵심은 정성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목사님 : 네 맞습니다. 감동
[이성을 부담스러워하는 순원] 이성을 부담스러워하는 순원이 있습니다. 순 안에서도 동성을 선호하고 이성을 부담스러워하여 순모임을 기피하고자 하는 순원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어떻게 목양을 해주어야 할까요?
사회자 : 그러면 두 번째 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이제 이성을 부담스러워하는 순원이 있다고 합니다. 순 안에서도 동성을 선호하고 이성을 부담스러워해서 순모임을 기피하고자 하는 순원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어떻게 목양을 해줘야 할까?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아마 청년부 특성상 이런 고민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 : 이성을 부담스러워하니까 감정에 충실한 사람인가요?
사회자 : 약간의 부끄러움 아닐까 싶습니다.
목사님 : 이성을 부담스러워하는 순원이니까 감정에 충실한 순원이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청년부 전도사할 때 재밌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어느 교회에서 제가 교수로 있는데 아직 열린교회 개척하기 전 청년부 전도사로 와달라고 해서 청년이 몇 명이나 모이냐고 물으니 한 20명 모인다고 했습니다. 가보니까 거짓말이었습니다. 3명 모였더라구요. 3명을 데리고 전도사 생활을 하는데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한 1년 반 있다가 제가 열린교회를 개척했는데 1년 반 만에 70명 모였습니다. 그때 일이었는데 4월달에 가서 6월에 여름 수련회를 하는데 이렇게 특강을 하는게 아니라 강좌를 여러개 만들어서 한 5, 6명씩 모여서 그룹으로 스터디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목중에서 이성과 계시라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게 기독교 철학 전공한 사람이 와서 강의를 하는데 청년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왜 그랬냐 그랬더니 그 이성이 이성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이성을 부담스러워하는 순원이라고 하면 우리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순장이 남자인데 여자 순원일 경우에 남자 순장하고 개인적으로 만난다든지 그런 걸 싫어하는 거지요. 그런 경우나 아니면 반대로 여성인데 남성이 그걸 싫어하거나 남자가 싫어할 수 있을까?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런 순원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천천히 마음을 열고 혹시 순원이 자기를 오해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을 해보십시오. 저 순장이 자기에게 만나자고 하고 심방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저 사람이 무슨 의도가 있어서 나를 만나자고 그러는게 아닌가?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다면 오해를 풀어주십시오. 가장 좋은건 ‘나 여자친구 있습니다. 오래되었습니다. 우리 너무 사랑해요.’ 그렇게 얘기를 하면 경계심이 풀어질 것입니다.
1번 해결책. 어느 날 둘이 같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면 확실하잖아요. 그랬는데 더 피한다. 그러면 그 자매가 수상한 겁니다. 그건 해결이 되고 그런데 그렇지 않고 성향적으로 어쨌든 그 이성에 대한 엄청난 경계감이 있다고 한다면 일단은 시간을 주십시오. 돌격하지 말고. 그리고 간접 목양을 하십시오. 그 자매하고 제일 친한 자매가 누구인가 보고 그를 통해서 목양을 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열리게 되고. 세 번째 팁은 일대일로 만나기 부담스러우면 이 자매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하고 같이 심방하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열릴 수도 있다. 저는 경험상 그렇습니다. 이 정도로 하지요.
[사랑에 빠진 순원 혹은 순장] 순수하게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원을 챙겨주었지만 순원이 그 마음을 착각하여 순 개편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고 갑작스럽게 고백을 해올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것 일까요? 성격대로라면 단호하게 차단하고 싶은데 순원이 공동체를 떠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순장으로서 어느 순간 순원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게 될 경우 어떻게 마음을 지켜야 할까요?
사회자 : 천천히 마음을 열어줄 수 있도록. 그다음 질문은 조금 질문이 심화된 버전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순원 혹은 순장. 순순하게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챙겨주려고 하는데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고 갑작스럽게 고백을 해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성격대로라면 단호하게 차단하고 싶은데 순원이 공동체를 떠나게 될까봐 걱정이 돼서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반대로 순장으로서 어느 순간 순원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마음을 지켜야 할지?
목사님 : 이걸 두 개로 나누어야 되겠네요. 이 앞에는 제가 경험이 있습니다. 공무원으로 직장생활 하다가 8년 정도 하고 제가 우체국장으로 올라가고 거기서 끝을 냈는데 한 3년 정도는 굉장히 불행하게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매일 사표를 써 가지고 여기다가 넣고 다녔습니다. ‘이놈의 직장 월급도 적고 재미도 하나도 없다 그러고 때려쳐야지 그러고 개인회사 들어갈까?’ 그런 생각도 하고 이력서도 내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인지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제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다시 한번 깊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직장 선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직장생활에서 신앙의 활력을 얻는 방법 중의 하나가 직장에서 선교 운동을 하라 그런 뜻이 아니라 직장에서 믿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형제, 자매들을 만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직장생활에서 받는 위로가 참 큽니다.
저는 영적인 침체가 깊이 와가지고 방황을 하고 있었는데 누가 안내를 하는 겁니다. 나를 보고. 직장에 성경 모임이 있는데 김선생님은 좀 신앙도 독실하고 하니까 와서 도와달라고. 그래서 나는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창고에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점심 30분 먹고 30분 동안 성경 공부를 하는거지요. 그런데 거기 가가지고 너무 은혜를 받은 겁니다. 같은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성경 공부 문제를 푸는데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어서 제가 영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많이 받고 다시 한 번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때 일인데 그러다가 결국 내 앞서서 리더 하던 분이 나보다 연세가 많은 분이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병가를 내면서 리더 자리를 나한테 물려주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이 기독 모임을 인도하고 갔는데 그러다가 제가 야간 신학 대학교 가고 그러면서 점점 부흥을 하는 겁니다. 평소에 15∼20명 가까이 와서 성경 공부를 하고 절기 때는 외부 목사님을 모셔다가 예배를 드리는데 50명, 60명 많이 올 때는 60명, 70명 모여서 예배당 가뜩 모여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했습니다.
그때의 일입니다. 자매가 있는데 너무 영적인 침체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위로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다음에 노트를 하나 선물했습니다. 보내줬는데 엄청나게 오해를 한 겁니다. 그런데 나는 1도 생각이 없었습니다. 1도. 1이 아니라 천분의 1도 생각이 없었습니다. 진짜 순수하게 내가 목양하는 지체로서 목양이라기보다도 내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체로서. 그런데 외모가 못생기고 그런게 아니라 그런거랑 떠나서 뭐 아름다운 자매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1도 없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데 그렇게 오해를 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다 그런 말을 내가 할 필요도 없고 내가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니까 그렇게 해서 나중에 오해가 풀리고 나는 나대로 장가가고 자기는 자기대로 시집가고 그랬는데 그렇게 오해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렇게 오해를 하는데 여기의 경우에는 순장 같습니다. 순장이 순수하게 챙겨줬는데 순원이 돌격을해서 고백을 해버린 겁니다. 내가 보기엔 순장이 그 자매 같고 순원이 형제 같습니다. 질문으로 볼 때 느낌에. 그럴경우에는 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성에 관한 문제와 돈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태도를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오해를 낳고 어떤 문제를 만듭니다. 깨끗하게 면도날처럼 착 끊어야 합니다. 너무 가슴아프게 하지 말고 너무 좋잖아요. 나는 돌격을 했는데 자매 순장의 입장에서는 이런 거지요. 딱 잘라서 끊으면 얘가 아예 순에 안나와버릴 텐데 이런 염려도 드는 겁니다. 여지를 남겨요. 그러면 복잡해지는 겁니다. 더 에너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정색을 딱 하고 ‘너 순원 떠나려면 떠나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딱 잘라서 “나는 사귀는 형제가 있습니다.” 한마디면 끝납니다.
사회자 :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목사님
목사님 : 그 형제가 우리 주님일 수도 있잖아요. 가장 확실한 것입니다. 딱 잘라서 이야기하고 “저는 1도 없습니다.” 그때 이제 남자들은 기도해보자고 그러거든요. “네∼”이러고 헤어지면 많은 여지를 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한테 보고를 해서 순 조정을 하십시오. 그것은 아닙니다. 딱 긋는 겁니다. 반대로 순수한 마음으로 순원을 챙겨준게 자매 순장이었고 형제가 돌격했을 경우에는 더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아닌 것은 안 된다고 딱 선을 긋고. 순을 옮기시지요. 더이상 시험에 드시지 마시고 순을 옮기시지요. 그러고 저보다 더 좋은 자매가 있는 순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조정받아서 가라고 하십시오.
이건 반대네요. 순장이 순원에 대해서 이성적인 호감이 생길 때 이게 참 어렵지요. 이렇게 생기게 되면 목양의 선이 자꾸 희미해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옆에만 앉아도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됩니다. 그때는 즉시 교역자에게 보고를 해서 순장으로서 어느 순원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게 되면 교역자에게 보고를 하고 만날 의향이 있으면 교역자를 통해서 정식으로 소개를 받고 여기서 얘기를할거 아니에요? 순장이라고 그러지 말고 어떤 형제가 있는데 이런이런 정도의 조건이고 신앙도 내가 보기엔 괜찮은데 너와 사귈 마음이 있다고 한다 너도 한 번 만나볼래냐? 그런데 나는 사귀는 형제가 있습니다. 전 싫습니다. 그러면 그걸로 딱 끝내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럼 만나게 하고 만났는데 상당히 결과가 안 좋아요. 그러면 순에 같이 있어도 됩니다. 그런데 결과가 굉장히 좋아요. 그럼 빨리 이 형제는 순을 옮겨야 합니다. 정식으로 교역자에게 허락을 받고 정식으로 결례를 하면 되는 겁니다. 뭐 순장이 순원 만나서 시집가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누구는 잡아먹었다고 그러는데 그렇게까지 표현할 필요는 없잖아요.
사회자 : 첫 번째 분은 성격대로 하시면 될 것 같고 두 번째 분은 우리 박철웅 목사님이나 담당 교역자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 순원]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 순원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 순원을 교회 모임에 참여시킬 수 있을까요?
그러면 우리 다음 문제도 보여주시겠어요? 이거는 조금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 순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순원을 교회 모임에 참여를 시킬 수 있을까요? 하는 조금 중요한 고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 굉장히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 가서 집요하게 전도를 하십시오. 그러면 그 어른들이 “저는 못 가도 우리 애는 보내줄게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부딪히지를 않으려고 합니다. 또 그다음에 순원에게도 교육을 시키십시오. 믿음을 갖게 만들어서 엄마가 “너 교회 다니지마라. 너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불교 집안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면 더 쎄게 나가가지고 “엄마, 오늘 내가 점심때 맛있는거 사줄게 같이 나갈래? 열린교회 뒤에 있는 칼국수 집이야. 예배 끝나면 그때가 딱 식사 시간이거든. 엄마 우리 같이 교회가.” 계속 전도를 하라 그러십시오. 그러면 “귀찮게 하지 마라. 너 나가는거는 말 안 할테니까 나는 전도하지 마라.” 이렇게 됩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목양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실전을 한 번 얘기해볼까요?
(예화) 저희 교회에 지금은 안수집사가 됐는데 그 청년이 우리 교회 나왔는데 4형제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택시 운전을 하면서 4형제를 다 대학을 가르쳤습니다. 굉장하신 분이시지요. 머리도 총명하시고 하여튼 65세가 다 되셔가지고 보험재무인 시험에 붙으셨다니까 대단하신 분이지요. 그런데 얼마나 아이들을 교회에 못 나가게 핍박을 하는지 아이 셋이 교회에 나갔는데 아궁이에 던져서 불태운 성경만 5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막 때리셨어요. 그 형제가 왔을 때 대학에 다녔는데 아버지한테 꼼짝도 못 하는 거예요. 이 아버지는 불교중에서도 정통 불교가 아니라 약간 옆으로 나간 불교에 귀의를 해서 산속에서 말하자면 은거 생활을 하실 정도로 26년 동안 멸치를 안 드셨대요. 그러신 분이었는데 이 청년이 형과 함께 박해를 많이 받으면서 교회를 다녔고 그 형제는 우리 교회를 나와서 은혜 많이 받고 회심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다 컸습니다.
그렇게 핍박을 한다고 울면서 기도를 했어요. 내가 그랬어요. “너희 아버지 좀 내가 한번 만나자.”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목사님 큰 일 납니다. 우리 아버지가 보통 아버지가 아닙니다.” “아니, 보통 아니라도 만나야지 해결이 되지 않겠냐. 내가 한 번 만나겠다.” 가서 아버지한테 “아버지, 우리 목사님이 아버님을 한번 뵙고 싶다는데요.” 그러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 펄펄 뛰실 줄 알았던 거예요. 한참 생각하더니 “딴 사람 데려오지 말고 목사 혼자 오면 내가 만나준다 그래라.” 그러더래요. 심방 대원들하고 심방 가가지고 심방 대원들은 저기서 기다리라고 그러고 나 혼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드디어 전설적인 핍박 왕과 독대를 하게 됐습니다. 내가 가니까 이렇게 인사를 하세요. 들어가서 앉아서 사람사는 이야기 하고 등등 이야기 하시면서 사람마다 믿는 길이 있는데 아버님은 불교를 믿으시고 얘는 예수를 믿는데 불교엔 절대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버님도 예수 믿으셔야됩니다. 약속하실 수 있겠습니까? 약속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안 하시지요. 그런데 내가 세게 밀어붙였지요. “목사님, 제가 남자대 남자로 오늘 아주 큰 약속 하나 하겠습니다.” 뭡니까? 그러니까 “나는 불자라서 교회 못나가지만 우리 애들은 오늘 목사님 오신걸 기점으로 내가 박해하지 않겠습니다. 교회 내보내주겠습니다.” 그랬어요. 내가 거기서 물러날거 같아요? 안 물러나지요. 그러고 갔어요. 언젠가 내가 다시 오리라. 그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하고 갔어요.
몇 주가 지났는데 진짜 아버지가 핍박을 안 하는 거예요. 어느 날 아들한테 “얘야 나 좀 보자. 내가 가만히 생각했는데 내가 교회 한 번 가야될거 같다.” 왜요? 아버지 깜짝 놀랐지요. “목사님이 이렇게 누추한 집에 어렵게 와주셨는데 내가 한 번 가 뵙는게 그게 인간의 도리가 아니겠냐?” 오셨어요.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날이 지하실 교회에서 5월 8일 어버이주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내용은 용서하라 설교하는 날이었어요. 그분이 오신 거예요. 설교가 끝났는데 눈이 새빨갛게 우셨어요. 그러고 나가면서 손을 잡고 “목사님, 저는 이 세상에서 내가 자랑스러운 부모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설교를 듣고 나니까 너무 부끄럽습니다.” 눈물을 씻으시면서 가셨어요. 그분이 나중에 열린교회 오셔서 안수집사 되시고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그 집에 가서 목사님, 전도사님 모시고 우리 열린교회 전도팀들 돌아가면서 집중 공략을 하는 겁니다. 마지막에는 나는 못가지만 우리 애는 보내주겠습니다. 그럽니다.
[개인적인 일로 순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순원] 개인생활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이기에 조금이라도 사적인 것이 더해지면 그 문제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일(예를 들어, 주말 교대근무자, 서비스 직업군 종사자)을 하느라 순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순원이나 개인의 신앙이 우려될 정도로 연애에 깊이 빠진 순원(예를 들어, 주말에 믿지 않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것), 교회의 여러 섬김(예를 들어, 교사섬김)은 하지만 개인의 일정 때문에 청년부 사역이나 순모임에는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순장은 어디까지 개입을 해야하고 어떤 신앙적인 권면을 해주어야 할까요?
사회자 : 실전으로 해주셔서 우리 순장님들 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 넘어가도록 하겠는데요 개인적인 일로 순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순원.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말에 일을 하느라 순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순원, 개인의 신앙에 우려 될정도로 연애에 깊이 빠진 순원, 교회 여러 섬김은 하지만 개인 일정 때문에 청년부는 참여하지 않는 그런 모습들을 볼 때 순장이 어디까지 개입을 해야 하고 어떤 신앙적인 권면을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목사님 : 일 때문에 못 나오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잖아요. 당직 의사, 간호사, 지하철 운전수, 119 소방대원. 이런 사람일 경우에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겠어요? 그럴 경우는 어쨌든지간에 지금 있는 상황을 어느 정도는 인정을 해줘야되지 않겠어요? 본인이 간호사로 3교대 들어간다면 주일날 오프도 있겠지만 근무해야 되는 날도 있으니까 못 나올 것 아니에요? 신앙적인 필요를 채워줘야되겠지요. 심방을 부지런히 하셔야 합니다. 만나줘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주일에 나오는건 아니지만 너는 결코 홀로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에 소속되어있다. 그거를 가르쳐주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심방입니다. 내가 팁을 하나 주겠습니다.
예전에는 청년들에게 부모님 같은 교회가 유용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같은 교회가지고는 안 통합니다.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애인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애인은 잘 챙겨주잖아요. 물론 애인이 영양가가 있을 때 잘 챙겨주잖아요. 앉으면 이렇게 털어주고 방석도 갖다 여기 앉으라고 해주고 물도 떠다 주고 그러잖아요. 그런 역할을 교회가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 어디에 가도 이 교회에 순만큼 나를 잘 챙겨주는 데가 없다. 이런 애인 없다. 그런 느낌이 들정도로 챙겨줘야합니다. 그게 이제 오늘 포스트모더니즘 현대 사회에 외롭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호소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심방을 하십시오. 공식적으로 심방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 밥도 먹자. 구경도 가자. 좋은 영화가 나왔다더라, 영화도 잘 골라서 가야 합니다. 우리 직원 중 한명이 결혼기념일이라고 여보 뭐하고 싶어? 나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고 싶어. 연극을 갔는데 불륜 얘기더래요. 그러지 말고 남편이 물어보더래 왜 우리 결혼기념일에 이런 불륜 연극을 보자고 왔어? 나는 몰랐지. 같이 좀 놀아주세요.
두 번째 연애에 깊이 빠진 순원. 주말에 믿지 않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것. 오늘 설교했듯이 흔히 있는 일이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쓴맛을 보기까지는 좀 기다려줘야 합니다. 보챈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까불고 연애하다가 언젠가 쓴맛이 올 거다. 간절히 기도하다가 보면 여러분들 위로가 필요한 때가 옵니다. 깨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라는게 아니라 ‘정신 차리게 해주시옵소서. 깨어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하다 보면 기회가 옵니다.
교회에 여러 섬김을 하지만 개인 일정 때문에 청년부 사역이나 순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모습. 이걸 얘기하겠습니다. 사역까지는 못 바라잖아요. 주일학교 교사하면서도 여기 와서 사역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순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공동체성을 못 이루는게 문제잖아요. 그런 사람은 그 부서에서 떨어져 나가면 사실은 교회에서도 소외되기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제가 청년부 할 때 어떻게 했냐하면 1년에 2번 정도씩 비정기적으로 순모임에 못 나오는 교사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초청 잔치를 열었습니다. 열어가지고 평소에는 교회 봉사하는거 다 놔두고 그러다가 6개월에 한 번씩 집중적으로 그 사람들이 누군지를 명단을 파악해서 예쁘게 초청장을 써서 개인적으로 접촉하고 해서 그날 청년부를 대신해서 교회학교나 성가대에서 섬기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그 사람들이 청년부에 안 나오는 문제 순원인 것처럼 대해주지 말고 우리를 대신해서 주일학교에 파송되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격려해준다는 의미에서 그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격려를 해주고 여기에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얘기해주는 겁니다. 그 사람이 그 부서에서 아주 만족하고 교제를 누리면 모르는데 그러지 못할경우에 여기에서 위로를 받게 되는 거지요. 결국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으면 다 순에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친절하게 따뜻하게 시간을 가지고 접근하면 다 영적인 필요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시회적 필요도 가지고 있으니까 따뜻하게 챙겨주는 사람이 자기 교회학교 보다 여기 많으면 순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든지.
[모이기에 힘쓴다는 것의 의미] 성경에서 말하는 모이기를 힘쓴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함께 자주 만나서 놀며 개인적인 관계를 쌓는 것도 목양이 될 수 있을까요?
사회자 : 네 아까 말씀해주신대로 정성과 더불어 기다림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성과 기다림. 네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섹션으로 넘어가볼텐데요. 이번에도 순 운영에 관한 질문들이 조금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이기에 힘쓴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함께 자주 만나서 놀며 개인적인 관계를 쌓는 것도 목양이 될 수 있을까요? 하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사람이 제일 여러분도 다 경험해봤지만 제일 움직이고 싶지 않고 사람들의 요구에 응하고 싶지 않을 때가 뭐냐 하면 자기를 들러리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 이번에 청년 전도집회가 있는데 그 행사 때문에 나를 불러낸다 라는 느낌이 들 때 그때 이용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그리고 명수를 채우는 느낌을 받잖아요? 그런 현상을 안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평소에 늘 챙겨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수동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할 때에는 중고등부를 할 때에는 선생님들의 생일, 그 다음에 남편의 생일, 결혼기념일 다 챙겼습니다. 다 그때마다 편지쓰고 편지쓸 시간이 없으면 축전이라도 보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여러분들도 평소에 계속 관심을 끊지 말고 계속해서 챙겨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어떤 계기가 있을 때 여러분들에게 소속되어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다가올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이기를 힘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로마서에 나오는 구절인데 그 당시에 로마에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핍박이 너무 위험하니까 사람들이 이제 우리 조심해서 모이자 요즘 우리가 말하는 코로나 펜데믹같은 상황하고 아주 유사하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전염병, 감염병 상황은 아니었고 박해를 받으니까 사람들이 모이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거죠. 또 세상에 너무 관심이 많아서 교회에 모이는 것에 대해서 관심사 자체가 다르니까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안 모이게 되는거죠. 그런 문맥에서 모여라 모이기를 힘써라 그리고 주님에게서 떨어져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모이는 것을 자꾸 폐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러지 말아라 그러면서 당부를 하면서 권면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이라는 것이 결국은 모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모임의 초점이 뭐냐하면 주님입니다. 주님. 그러면 두 번째 자주 만나서 놀며 개인적인 관계를 쌓는 것도 목양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 자체는 목양이라고 할 수 없지만 결국 목양이라고 하는 것은 심리학적인 라포(rapport)가 형성되지 않으면 그러면 사실은 목양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신뢰하고 그리고 이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고 우리가 내가 어떤 일을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을 때 이 사람이 충분히 염려해준다라는 느낌이 들 때에 목양을 받을 마음이 생기고 또 목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관계를 갖는 것은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 대신 항상 순장은 중심이 딱 있어서 그래서 어떻게 하던지 이렇게 우리가 만난 결과를 신앙적으로 (이렇게) 어우러지게 만드는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순원들을 만나서 어디를 함께 간다고 그럴 때는 동선과 그 분위기를 잘 짜야됩니다. 그렇게 해서 재밌게 뭐 좀 여유가 있으면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 같은데 가서 한번 재밌게 놀고 그리고 그 다음에 이제 차를 마시고 그리고 이제 그럼 어느 정도 대화가 좀 뜸해지는 시간이 있잖아요? 그러면 “너는 요즘 고민거리가 뭐냐? 한번 이야기해봐라 우리가 기도해줄게.” 그리고 “너는 어머니가 그렇게 아프시다는데 지금 치료 잘 받고 있냐? 우리가 기도해줄게.” 그러면서 자기 안에 있는 문제들을 이야기하게 하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기도를 하면서 헤어질 수 있다면 너무 좋지만 그것까지 아니라면 끝나고 와서 모임을 정리하면서 우리가 함께 나눈 기도 제목을 내가 정리했다 그리고 우리 함께 기도해주자 오늘 너희들이 나와 함께 해줘서 정말 오늘 내가 오래간만에 나도 굉장히 마음이 우울했는데 오늘 너무 행복하고 너희들이 있어 줘서 정말로 너무 좋다 그렇게 하고 잘 이렇게 따뜻하게 문자를 해서 보내고 그렇게 하면 이제 개인적인 관계를 쌓는 것이 당연히 목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장은 입보다도 마음과 지갑이 항상 열려있어야 됩니다. 자 부담스럽죠? 그렇죠? 그래서 이제 조금씩 이제 형편이 나아지면 목양지원금도 좀 더 많이 드리고 그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따뜻하게 잘 (이렇게) 하면서 일체를 이루어가면 아마 좋은 목양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네.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순 모임 외 추가적인 모임을 지혜롭게 운영하는 방법] 순 안에서 묵상 혹은 나눔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모든 순원이 다같이 하자니 나눔을 어색해하는 순원이 부담을 느끼고, 마음이 있는 몇 명만 모아서 하자니 소외되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순모임 외에 묵상 혹은 나눔들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사회자 : 우리 다음 질문 순 운영에 관해서 보도록 하겠는데요. 순 안에서 추가적인 모임을 지혜롭게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순안에서 묵상 혹은 나눔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모든 순원이 다같이 하자니 나눔을 어색해하는 순원이 부담을 느끼고, 마음이 있는 몇 명만 모아서 하자니 소외되는 사람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지 순모임 외에 묵상 혹은 나눔들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하고 질문해주셨습니다.
목사님 : 이것은 이제 계속 하다가보면 기술이 늘어나기는 하는데 참 그 모든 인도자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마음을 잘 안 열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이럴 때 참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이분은 굉장히 경건파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모이면 묵상 및 신앙적인 나눔을 해야된다고 이제 강조를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아직 신앙이 깊지 않고 별로 성경도 안 읽고 기도도 안 하는 사람들은 또 거기서 보조를 맞춰가지고 자기가 (뭘) 신앙에서 뭘 많이 깨달은 것처럼 이야기하기가 굉장히 쑥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겠어요? 그래서 너무 부담 갖지 마십시오.
그리고 중요한 건 뭐냐하면 아무 이야기라도 좋으니까 일단 그 사람 마음에 있는 언어를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끄집어낼 때 제일 좋은 것은 뭐냐 하면 농구 좋아하는 형제한테 농구 이야기하면 말이 술술 나오기 시작하고, 화장 좋아하는 자매들한테는 새로 나온 화장품 이야기하면 눈이 열리고, 더 좋아하는 것은 뭐냐 하면 그 사람이 더 좋아하고 잘 아는 것을 물어볼 때 그 사람은 참여의식을 느낍니다. 최신 화장품에 대해서 꽉 잡고 있어요. 그러면 물어보는 거죠 “요즘 투비도에서 라코라는 화장품이 나왔는데 그거 어떻게 생각해? 가성비가 있는 거야?” 그러고 물어보는거죠. 그런데 다른 순원들은 잘 모르는데 물어보는 것입니다. “아, 그거 토비도라는 화장품은 원래 그 기업 정신이 이런 건데 거기서 나온 화장품이 이건 중앙일보 넷째주에 특선상품으로 소개됐느데 내가 써봤는데 너무 좋아” 그러고 말이 술술술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자는 항상 순원이 6명이 있으면 그 사람의 관심사가 무엇인가 그리고 지난주에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해 그러면 이번에 LG트윈스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는데 몇 명이나 영입한거야? (하고) 물어보는 거죠. 그렇게 물어보면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술술술술 나오기 시작합니다.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일단 말이 나오면 그 다음서부터는 발동기가 걸린 것처럼 한번 발동걸 때 푸디딕 푸디딕하고 걸리지 한번 붕 돌아가면 그 다음에는 엔진이 계속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물어본 다음에 그 다음 야구에서 조금 더 가까이 와서 이제 최근에 (읽은) 책, 최근에 뭐 트랜드같은거 이야기 하다가 그 다음에 천천히 끌여들여서 그러면 그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은 우리 기독교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런식으로 질문을 유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옆에서 거들어주고, 그리고 진짜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전에 각본을 좀 짭니다. 내가 이런 질문을 할테니까 너는 이런식으로 좀 지원사격을 좀 해라. 이렇게 두 사람만 힘을 합하면 너무 쉬운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사회자 : 네.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의 모임을 이끌어내는 방법] 어떻게 하면 순 안에서 이론적인 나눔을 넘어 실제적인 삶 나눔까지 활발하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해야 순모임이 일주일에 한 차례 모이는 형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모임이 될 수 있을까요?
사회자 : 우리 다음 질문 볼텐데요. 우리 세 번째 질문 진실한 사랑의 모임을 이끌어내는 방법, 어떻게 하면 순 안에서 이론적인 나눔을 넘어서 실제적인 삶 나눔까지 활발하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해야 순모임이 일주일에 한 차례 모이는 형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모임이 될 수 있을까요?
목사님 : 여기서부터 이야기해 봅시다.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우리 청년4국에서 했나요? 청년4국에서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그런데 제일 불쌍한 친구들 중에 누구냐하면 중국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중국에는 춘절이 우리나라 설 곱하기 3배정도 되는 명절입니다. 그래서 뭐 거의 수억명의 인구들이 막 이동을 하는데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뭐 옛날에는 한달씩 쉬었는데 지금은 보름정도 쉽니다. 그런 춘절때 이동을 하는데 이 친구들은 고향도 못가는 겁니다. 그래서 청년4국의 지체들이 뭔가 뜻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이제 중국 지체들을 생각하면서 반찬을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 싸가지고 다 찾아가서 배달을 해주었습니다. 중국 지체들이 너무 소외된 감정을 느꼈다가 너무 감동을 받은 것 입니다. 아! 내가 드디어 열린교회 한 지체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나를 따뜻하게 생각하는 그 마음이 모두 전해지더라 그런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기서 이론적인 나눔을 넘어서 실제적인 나눔을 활발하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하는 것은 정성입니다 정성. 그래서 항상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여러분들이 마음이 담긴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게 큰 액수의 돈이나 막 엄청난 꽃다발이나 이런 것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죠? 그렇게 해가지고 자 “너 혼자 자취하면서 사는데 얼마나 힘드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김치를 담그는데 내가 열심히 도와서 그래서 이만큼을 내가 챙겼다” 그러고 갖다 준다던지, 그리고 생일날 아무도 챙겨줄 사람이 없는데 그래서 몇 가지 반찬하고 미역국하고 다 이렇게 포장을 해서 그렇게 해서 전해주면서 위로를 준다던지 “아이고 언제 만들고 있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성껏 그렇게 삶을, 삶 자체를, 실제적인 삶 자체를 나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giving & sharing입니다. 주고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슬픔도 함께 공유하고 그다음에 기쁨도 함께 공유하면서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하면 살아있는 삶의 생명력이 충만한 사람의 특징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감동! 여러분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여러분 최근에 한 6개월 텀 중에서 6개월 정도 기간 안에 누군가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생각하는 사람 한번 손을 들어보십시오. 아니 너무 겸손해하지 말고 손들어보세요. 그럼 뭉클까지는 아니더라도 네가 그렇게 해줘서 내 마음이 찡했다 그런 소리를 들어본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왜 그렇게 없습니까?
사회자 : 발표하기가 두려운 것 같습니다.
목사님 : 발표하기가. 그래서 그런 속에서 인생의 어떤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많은 돈이 아니라 정성껏 다 이렇게 해가지고 (그렇게 해가지고) 아무에게도 그렇게 받아본 적이 없는 그런 사랑을 느끼게끔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몸에 계속 베어있을 때 사람들은 자연히 삶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누구를 섬기잖아요? 그럼 대부분이 우리가 누군가에게 받아본 섬김을 흉내내면서 섬기는 것입니다. 네. 그 다음 패스
사회자 : 네. 그럼 다음 질문 가보도록 할께요.
목사님 :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자기 열심이 아닌 주님의 열심히 목양하는 방법] 열심을 갖고 목양을 하다보면 자꾸만 내 욕심이 섞이게 되어 기대나 실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온전히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목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회자 : 이제 마지막 두 질문 남았습니다. 자기 열심히 아닌 주님의 열심히 목양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해주셨는데 열심을 갖고 목양을 하다 보면 자꾸만 내 욕심이 섞이게 되어 기대나 실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온전히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목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사님 : 그러니까 뭐냐 하면 목양의 원리가 자기 야망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맡기실 때 물어보신 질문이 “네가 예루살렘 교회를 사랑할래?” 이렇게 물어보시지 않고 심지어는 “양떼들을 니가 사랑하니?” 이렇게 물어보시지도 않으셨습니다. 뭐라고 물어보셨나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주님 앞에 이런 무슨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뭐 몇 명이 모였으면 좋겠다 뭐 그런 것도 품고 기도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제 더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주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 내가 순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지요? 이렇게 기도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순장이 되야됩니다. 다 하지는 못해도 예수님 제가 다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순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예수님 아시지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순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그래서 어거스틴의 말을 빌리자면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그 다음에는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렇게 얘기했던 이유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말과 혀만의 사랑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삶이 동반된 사랑을 하십시오. 그리고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십시오. 감동을 받을 수 있게끔 꼭 필요할 때 혼자 있지 않다는 것을 그것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네.
[순원을 위한 진실하고 지속적인 기도] 어떻게 하면 순원들을 위해 진실하고 꾸준한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한 영혼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사회자 : 다음은 마지막 질문인데요. 방금 해주셨던 목사님의 말씀과 이어지는 질문같아요. 어떻게 하면 순원들을 위해 진실하고 꾸준한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한 영혼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목사님 : 그렇죠. 그래서 결국은 순원들을 위한 진실하고 꾸준한 기도는 자신의 영혼을 위한 진실하고 꾸준한 기도와 같이 가는 것입니다. 기차 레일처럼. 기차 레일이 하나만 되어 있는 레일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자기의 영혼을 위해서 염려하는 것 만큼만 남의 영혼을 위해서 염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순원들보다 여러분 자신의 신앙 먼저 잘 챙기십시오. 그래서 내가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야 되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되지 순장의 의무감만 내게 앞선다면 결국 잘못하면 미끄러지고 잘해야 율법주의자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자신이 매일매일 주님의 사랑의 불붙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야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생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맡고 있는 순원을 위해서 매일 한번씩 기도하지 않으면 그것은 선한 목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최소한 자기의 순원들을 위해서 매일 한번은 간절히 기도할 수 있어야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순원들의 필요에 민감한 사람들이 되어서 그래서 그들이 어떤 처지에 처해있는지 수시로 알아보고 맞춤형 목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사회자 :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질문까지 우리 목사님 답변해주셨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정말 주님안에 있는 관계, 정성, 기다림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가 목양에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 지혜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주신 말씀들 기억하면서 남은 한 해를 달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정말 마지막으로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 열청 리더분들만 모여계신데 마지막으로 해주시고 싶은 말씀있으실까요?
목사님 :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에게 영상 하나를 보여주고 나서 짤막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주 감동을 받았던 영상인데 여러분 순장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목사님 : 재미있었으면 박수 한번 쳐주세요. (박수) 우리 많이 돌아보게 하는거죠? 우리가 한번쯤은 저런 오류에 빠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목양의 길은 정말 먼 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오랜 세월 목양을 해왔는데도 항상 남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은 오죽하겠어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목양은 주님의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은혜를 많이 받으면 충성스러우면 하나님이 놀랍게 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그 기도를 응답해주셔서 한 영혼 한 영혼이 변화되는 것 그게 여러분들에게 눈물이 되고 기쁨이 되지 않습니까? 그 힘으로 살아옵니다. 그래서 순장을 하다가 보면 어떤 느낌을 받냐 하면은 내가 순장의 일을 한다는 느낌이 드는게 아니라 내가 순원들을 섬기는 이 섬김이 나를 살려주고 지탱해주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순원들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내가 기도하지 않은 현실을 순모임가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순원들이 나오지 않았을 때 여기저기 사고가 생겼을 때 우리는 제일 먼저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모습을 보라고 하나님이 내순의 목장의 형편을 알려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기도하게 되죠. 그래서 결국은 오랜 세월을 지나온 것을 보면 내가 영혼을 섬겼기 때문에 사실은 그 영혼들이 나를 섬겨주었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 수 있는 힘과 소망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주님이 여러분들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자기의 양떼들을 대신 맡아서 사랑으로 돌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구하던지 하나님께서는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도움과 은혜를 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 사랑이 없으면 들리지 않지만 사랑을 가지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면 길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고 있는 수많은 지체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들의 흐느낌과 눈물, 아무도 돌아보아주는 이 없이 삶의 한 구석에서 어두운 골목에서 길을 잃고 흐느끼고 있는 지체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아무도 찾아간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유일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그들을 붙들어서 그들이 주님을 잘 믿고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혹은 비혼으로 기혼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 상급은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면서 매일 매일 이 목양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완성해가고 하나님께 더 사랑받는 형제자매들, 그리고 순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