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목회자부부 세미나 새벽예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우리가 그저 평범하게 인생을 살아가던지 혹은 목회를 하던지 간에 우리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시인은 그렇게 어려운 때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하고 말합니다. 왜 인생이 힘들고 자기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위기가 올 때에 시인이 눈을 들어서 산을 보겠다고 말할까요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묵상한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되고 해도 산을 옮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대학에 있을 때 그 학교가 산을 깎아서 운동장을 만들어야지만 교육부에서 대학 허가를 내주겠다 그래서 산을 깎는데 큰 산도 아니고요 조그마한 동산입니다 결국은 그 산을 다 깎지는 못하고 위에 있는 부분을 좀 도려내어서 그래서 조그마한 운동장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한 20십년 전의 일인데 그거 조금 깎아놔서 운동장 손바닥만한 거 하나 만드는데 30억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개미같은 트럭들이 수없이 흙을 날라도 산은 변할질 않는거에요 그러니 그 산을 모두 깎아서 평지로 만든다면 제 생각에는 300억을 들여도 다 못할꺼고 3년이 걸려도 그 일을 다 못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 시인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한 이 말씀이 얼마나 적절한 말씀인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한 번 허물기가 그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큰 산을 하나님께서는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옛날 하나님과 요즘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대로 우리에게 능력을 행하신 그 위대한 능력을 불변하도록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시인이 어려움을 당할 때 자기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위기를 만났을 때에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한 것은 하나님의 그 큰 능력,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오늘도 나를 기뻐하시면 나타날 수 있다라고 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산을 향하여 눈을 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비굴해지지 말고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이 능력의 주님이시니 그 주님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시인은 당연한 질문을 합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여기의 도움이라고 하는 이 단어가 원래 히브리어에서 무슨 뜻이냐면 응원군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싸우다가 도저히 이 전쟁을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패배할 것 같은 그 때에 그래서 군인들의 사기가 떨어져가고 있을 때에 저 멀리 지평선에서 뽀얗게 흙먼지를 날리면서 대군의 함성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관측병이 가서 연결해서 전해주기를 아군이 우리를 도우러 오고 있다고 보고를 하는 거에요 그러 면 다 전쟁에서 질 것 같았던 아군은 힘이 불끈 솟고 그리고 전쟁에서 곧 이길 것같이 기세를 떨치던 적군은 뒤에서 자신들을 에워싸이면서 밀려오는 커다란 군마 소리에 간담이 서늘해지게 되는 거죠 그러니 만약에 응원군이 없었더라면 몰려서 패배할 사람들이지만 그런 응원군이 있어서 용기를 얻고 돌격을 하면은 그러면 전후협공이 되는 거죠 그렇게 싸움의 판세를 바꿔놓는 결정적인 응원군 그게 바로 여기에서 말하는 도움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이에요 물론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지 않는 적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특별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목회를 하다가 보면은 언제고 하나님이 도우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우리 혼자 할 수 있는 때가 없지만은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되는 때지만 그러나 같은 나무지만은 대나무에는 마디가 있는 것처럼 똑같은 목회이지만 하나님의 집중적인 도우심 그리고 우리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지점이 우리에게 꼭 있습니다 그 때에 주님의 도움이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의 목회는 큰 손해를 보게 되지만 그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면 오히려 큰 위기를 만났을 때 오히려 그 위기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주 넘치게 되는 것이죠
(예화)어느 교회에 설교를 하러 갔는데 황당했어요 예배당으로 데리고 들어가지를 않고 어떤 건물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거기에 성도들을 모아놨으니까 설교를 하라그래요 그래서 왜 예배당으로 안가고 일로 가냐 그랬더니 예배당 한 번 보실래요 그러고 갔는데 예배당이 새까맣게 다 불타버렸어요 그래서 그걸 보는 순간에 ‘야 이 교회가 참 큰 시험이 들었겠구나 ’ 그 예배당이 아직도 멀쩡한 예배당인데 뭐 대개 타다가 좀 불을 끄고 마는데 아주 홀라당 타버렸어요 이 참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교회에 있는 어느 목사님이 그래요 “목사님 이런 이야기는 좀 웃기지만 우리는 교회당 불난 거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래서 누가 불을 지른 것도 아니고 누전이 되가지고 한밤중에 불이 붙었대요 그러니까 그냥 마냥 타도록 모른거야 그래가지고 내가 교회가 홀랑 다 타버렸는데 교회가 근심거리가 없었답니다 그러고 나니까는 교인들의 마음이 이리저리 나뉘고 다투고 있었는데 그러는 마당에 교회가 홀라당 하고 타버리니까 오히려 교인들의 마음이 하나되고 결국은 여러차례 반대해 오던 성전 건축을 시작하게됐다그래요 그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참 놀랍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목회의 응원군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날 때에 그리고 우리의 능력으로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을 당할 때 그래서 우리의 시련 때문에 우리가 더 이상 이 일을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하나님은 응원군을 보내십니다
그래서 이 다윗이 다른 곳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시인은 말하였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해 쌓아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은밀히 장막에 감추사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니이다 노래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사랑하시기를 눈동자처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은 그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때문에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응원군이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고난이 오고 시련이 와도 믿음으로 이 일을 잘 감당하며 목회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시인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왜 하필이면 여기에다가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로다 라고 안하고 굳이 여호와에게서로다 라고 했을까요 이것은 사소한 질문 같지만 사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 하나님의 성함은 모든 인류들에게 계시된 이름입니다 모든 신들 위에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는 뜻이지만 여호와는 당신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알게 해주신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할 때에 이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이 말씀의 뜻은 우리 하나님이 당신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관계에 있는 자들은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도와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 땅에 있는 모든 인류의 아버지로서 돌보십니다 의로운 자에게만 비를 내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들에게도 햇빛을 비추시고 절기를 주시고 곡식을 생산해내게끔 만들어주시고 그들도 입히시고 먹이시기를 마치 하찮은 피조물들, 들에 핀 백합을 입히시고 공중 나는 새를 먹이시는 것처럼 그렇게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를 버리신 언약 안에 있는 백성들을 향해서는 이보다 더 탁월한 사랑으로 주님이 돌보시고 그리고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받는 언약백성들 중에서도 특별히 주님의 포도원을 돌보도록, 그리스도의 목장을 돌보도록 그렇게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얼마나 많이 도와주시겠습니까 그 주님을 깊이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이십니다 큰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당신께 가까이 다가와서 당신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는 모든 약한 자들에게 힘이 되어 주십니다 그래서 주의 종들이 무릎을 꿇고 주님의 교회를 더 잘 돌보기 위해서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우리를 고난당하게 하시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고난 속에서도 당신이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신 것을 드러내보여주시는 거죠 하나님은 모든 이 세상의 인간들이 창조주이신 당신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언약백성들인 성도들은 그 일에 있어서 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착한 성도는 항상 그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그 마음이 상하지 않은 때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주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합니다 그러나 주의 종은 그 모든 성도들의 약한 마음보다 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되어서 그래서 주님 한 분 만을 전심으로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말하기를 참 하나님의 종의 구별점은 고난을 받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가짜 종에게는 고난이 없지만은 참 종에게는 고난이 있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찬양)“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그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사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