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바쳐진 사람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녹취자 : 장미연
감옥 속에서 사도 바울은 이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 같은 디모데의 목회사역을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많은 문제에 에워싸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당부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라.’라고 말입니다. 일꾼이 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일하면 모두 일꾼입니다. 그러나 오늘 사도 바울은 그런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일꾼이 되라고 권합니다. 그냥 일하는 사람과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둘 사이의 차이는 얼마나 큰 가요? 일하는 사람은 그냥 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동행 하십니다. 다윗의 생애에 함께 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들어오든지 나가든지 전쟁을 하든지 휴식을 취하든지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인정받는 일꾼이 될까요?
오늘 성경은 두 가지를 제시 합니다. 첫째로 분별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목회자는 유능한 행정가일 수 있습니다. 남보다 뛰어난 체력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진리의 사람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리를 분별하여 가르치는 것입니다. 혼돈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빛 같은 선명한 진리를 설교 합니다. 무지한 사람이 지식을 갖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롭게 됩니다. 판단을 못하던 사람이 판단력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목회자가하여야 할 일입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성경을 탐구해야 합니다. 쉼 없이 신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것을 쉬는 것은 나쁜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강도사가 되는 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설교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을 선명하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성경을 탐구하고 신학을 연구 하십시오.
두 번째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 대상을 향하여 갖는 것입니다. 첫 째는 하나님을 향해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 앞에 완전한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과 하나님 앞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기를 힘써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되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의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이웃을 향해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거룩한 생활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작은 교회일 때에는 진실하고 눈물이 있으나 교회가 커지고 난 후에 욕심이 생겨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웃들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종종 오해도 받습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일로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모든 속에서 침묵하며 주님을 섬깁니다. 그래서 이것은 단순히 사람의 눈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양심을 향해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한 우리의 힘을 다해 온전하게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목회입니다. 목회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것은 목회자 자신이 교인들에게 어떤 교인이 되어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미 목회자가 된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이 가르쳤습니다. ‘더욱 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라.’라고 말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신을 하나님 앞에 힘쓰라.’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찬양)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입니다. 이제 목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이 길을 돌이키지 않겠노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남은 것이 없이 자기를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내 것이 아니다. 이제 나는 주님 앞에 이미 바쳐진 사람이다.’하고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강도사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마지막으로 주님 앞에 자신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이미 하나님 앞에 바쳐진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모든 욕심과 인간의 정을 십자가에 목 박으십시오. 그래서 살아있는 날 동안 우리 주님의 교회를 위해 죽도록 헌신할 결심을 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