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새벽예배
성소와 참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히 8:2-3)
녹취자: 김은정
지금 이이야기는 땅에 있는 성소와 장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는 영광의 주님을 직접 뵈올 수 있는 것이니까 하늘나라 자체를 하나의 성소로 본 것입니다. 여기서는 그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들이 매우 부분적으로만 보지만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 다는 아니지만 그러나 우리가 지금 보는 것과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하게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될 때 그 때 그것이 마치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대면하고 그러던 그리고 밖에 뜰에서는 죄인들을 위해 대신 제사를 드려주던 이런풍경과 너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지금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신데 그 대제사장의 직분은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하다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그런 제사장이 우리에게 계셔서 지금도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고 죄를 용서받게 해주고 그리고 하늘에서는 완전한 제사장으로 인해서 거기에 있는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직접 뵈올 수 있게 되는 그런 영광스러운 은혜를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다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제사장들은 자꾸 죽습니다. 자기 자신이 인간이기 때문에 자꾸 죽습니다. 자신이 죄인을 위해 빌어주고 죄인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대신 제사를 드려주기는 하지만 자기 자신이 죄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먼저 자기를 위해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하나님 앞에 용서받은 후에 죄인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빌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말하기를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용서받고 그렇게 함으로써 비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진실되게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이 세상에 있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제사장에게도 똑같은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먼저 자기가 죄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토설하고 깊히 용서받고 그리고 나서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제사를 드려질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계속 죽기 때문에 제사장의 직분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당신 자신을 위해 그렇게 제사 드리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살아계셔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는데 그것은 영원히 단번에 당신 자신이 십자가에서 못 박아 죽으신 그 속죄의 죽음을 우리에게 적용시킴으로써 영원히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대신 죄 값을 치르시지만 그것은 저절로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우리에게 적용이 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끊임없는 중보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좋은 것도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서 오고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모든 좋은 것도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이렇게 제사직분도 더 이상 갈리지 아니하고 예수그리스도는 인간 제사장이 아니시기 때문에 죽지도 아니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살아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제든지 그분 앞에 나아가서 우리의 죄의 용서를 빌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찾고 또 발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오늘 이 시간에도 아버지 앞에 나아와 간구하고 기도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와 함께해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일을 지나고 첫날입니다. 오늘도 흩어진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도록 아버지께서 도와주시고 축복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