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새벽예배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 6:19)
녹취자: 윤은정
‘우리에게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여기서 ‘이 소망’이라고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 하는데, 하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서 믿는 우리에겐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모른다고 하시거나, 거절하시거나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는 그 소망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흘리신 보혈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히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그런 힘이 있다’ 그것이 하나의 소망입니다. 또 하나의 소망은 뭐냐 하면은 ‘배교의 위험이 늘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끝까지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서 하나님을 찾는다면 그러면 우리는 반듯이 승리할 것이다’라는 이런 소망입니다. 그 소망이 영혼의 닻과 같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닻이라고 하는 것은 배가 정박할 때에 바다에 내리는, 배를 바닥에 닻을 내려서 이렇게 배가 움직이지 않게 해주는 그런 장치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닻을 내리지 않았다라고 할 것 같으면은 풍랑이 일고 파도가 쳐서 이리몰리고 저리 떠돌면서 그러면서 이리저리 이렇게 나부끼겠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은 배가 멀리 떠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해류를 따라서 이렇게 떠내려 갈 수 있습니다. 닻을 내려놓으면 배가 바람에 불어서 조금 흔들릴 수는 있지만은 떠내려 갈 수는 없습니다. 흔들릴 수는 있지만은 그러나 배가 떠내려 갈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약에 그런 소망,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주님이 끝까지 지켜주실 것이다’라는 믿음, 하나는 부지런함으로 믿고 주님을 찾으면 많은 배교의 위험이 있어도 우리들이 결국은 견고하게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살 수 있으리라 이런 소망에 굳게 사로잡히게 되면 그러면은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서 그래서 우리가 승리하게 되리라 그런 신앙입니다. 그런 신앙, 그런 믿음이다 이런 것입니다. ‘그런 소망은 영혼의 닻과 같다. 우리로 하여금 흔들리지 않게 해준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흔들리지 않게 해주어서 그래서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휘장 안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대제사장이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위해서 속죄를 빌기 위해서 주님을 만나러 지성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들어 가면은 거기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서 그래서 죄인들이 하나님을 뵈오면은 큰 두려움과 큰 심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대제사장들이 두려워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담대히 거기를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냐면은, 자기의 죄를 속해주시는 하나님의 용서를 힘입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휘장에 들어가서, 휘장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임재와 대면한다’라고 하는 뜻입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완전히 정결하고 죄 없는 삶을 살면은 참 좋겠는데 그런데 늘 결함이 있고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냐면, 주님을 대면하고, 주님께 도움을 얻기 위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뭐가?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혈을 믿는 그 믿음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면 주님이 우리를 받아주실 것이라는 것과 배교의 위험이 우리를 도사리고 있어도 우리가 부지런함으로 주님을 찾으면 우리는 반듯이 승리할 것이라고 하는 이 소망, 이것이 영혼의 닻과 같아서 우리를 요동하지 않게 해준다 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말이죠. ‘하나님이 믿는 우리를 굳게 붙들어주실 것이고, 끝까지 우리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이다‘라고 하는 이 견인의 교리,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지키실 것이다’라고 하는 이 견인의 교리,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러니까 오늘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 그런 쪽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제 흔들리지 아니하고 더더욱 주님을 붙들고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자.’ 그런 쪽으로 결론을 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이게 견인의 교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가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굳게 믿으면서 의지하면서 이렇게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매일 붙들면서 살아가는 그런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