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새벽예배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히브리서 9: 15)
녹취자: 김용재
이를 인하여 라고 하는 이야기는 만약에 제사가 사람들을 자기 죄에서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게끔 만들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러면 흠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그들을 얼마나 더 하나님 앞에 잘 나아가게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가 되어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가 되었다고 하는 말씀은 옛 언약 아래서는 중보자가 있긴 있었습니다. 그 제사장의 중보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제사를 의지해서 중보 하는 것인데 영원히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제사장들에게는 없었습니다. 옛 언약 하에서는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중보의 성격 자체가 새 언약 아래서의 중보와 옛 언약 아래서의 중보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옛 언약 아래서는 일시적으로 죄를 용서받게 하는 제사를 위한 중보자였고 그래서 혼자서는 제사를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새 언약 아래서는 영원히 죄를 용서받게 하는 예수님 자신의 중보였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렇게 인간의 죄가 제사에 의해서는 잠시 사해 지지만 예수그리스도에 의해서는 영원히 사해 질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위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이렇게 새 언약의 중보자가 하신 그 일은 뭐냐 하면 옛 언약 아래에서 범죄한 사람들의 죄를 속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옛 언약 하에서 죄지은 자들을 속죄한다 그 왜 하필이면 꼭 옛 언약 하에서 라는 말이 첨가가 되느냐. 이런 이유입니다. 새 언약 아래서 다시 말해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죄를 짓는다고 하더라도 용서의 길이 있습니다. 영원한 용서의 길이 있고 또 영원히 용서받은 사람들이 죄를 짓는다고 하더라도 그 죄에서 그 죄가 그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은혜의 수단들을 의존해서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를 토대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옛 언약 아래서는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옛 언약 자체가 율법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치하는 한 방법입니다. 새 언약 아래서는 은혜를 통해 사람을 통치하시고 옛 언약 아래서는 율법을 통해 사람을 통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자기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 보여주어서 네가 바로 이런 죄를 지었고 이런 더러운 죄인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그러나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걸 실제로 이기게 해주는 힘을 공급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옛 언약 아래서 범죄한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형벌밖에는 기다리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희망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서 옛 언약아래서 인간이 그렇게 범죄했다는 이야기를 성경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범죄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들은 아무 희망이 없는데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심으로써 그런 죄 가운데 있는 아무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단번에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믿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만 하면 그러면 새 언약 아래서 이런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신 이유는 마지막 세 번째로 기업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영원한 기업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영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비록 제사를 드리고 잠시 죄를 용서받고 그래도 그 하나님과 끊어진 상태 속에서 사니까 자기 자신밖에는 자원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 세상자원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영생을 누리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는 모든 다른 것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다른 것을 동시에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소유하고 이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자신과 관계를 맺으며 하늘 자원을 공급받으면서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의 놀라운 특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기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분을 기쁘게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하늘에 있는 자원을 공급해 주셔서 주님을 기업으로 삼지 않았더라면 쓰러지고 죽고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인간들을 주님 앞에 날마다 세우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