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새벽예배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 10:2)
녹취자: 전인현
옛 언약 안에서 드리는 제사는 우리를 온전케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받아들여질만한 영원히 용서받은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옛 제사에 없었습니다. 그런 것이 없었는데 만약에 그렇지 않았더라면 즉 옛 언약 하에서 드리는 제사가 우리를 온전케 할 수 있는 효력이 있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러면 제사드리는 일이 끝났을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때문입니까? 한 번에 제사를 드려서 우리가 영원히 죄를 용서 받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질만한 존재가 되었고 그 상태가 변함이 없다면 다시 또 죄를 용서해달라고 제사를 드리고 그랬을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번에 제사를 드려서 영원히 하나님 앞에 우리를 용납되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의 용서 받은 상태가 영원히 계속되어서 주님이 우리를 받으심직한 사람이 되게 하는 그 제사의 효과는 그런 방식의 제사의 효과는 옛 언약 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 아래서 드려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의미를 알기 어려운 표현이 나오는데 죄를 깨닫는 일을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는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옛 언약에서 드리는 제사가 우리를 그렇게 영원히 용서받게 해주는 효과가 그 안에 있었다고 할 것 같으면 이렇게 단번에 정결케 되어 우리의 죄를 깨닫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효능은 옛 언약 아래에서 제사에게는 없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어진 구속의 은혜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속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깨닫는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 다시 죄사함을 빌고 다시 하나님 앞에 용서 받고 하잖습니까? 그러면 이 표현이 얼핏 보기에는 모순인 것 같이 생각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기서 죄를 깨닫는다고 하는 것은 정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새 언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죄를 깨닫는 것과 그 다음에 옛 언약 아래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면서 사람들이 깨닫는 죄에 대한 깨달음이 종류가 다른 것입니다.
어떻게 다르냐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에는 오늘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우리들이 죄를 깨닫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 죄 때문에 우리의 구원이 취소되었다거나 아니면 이 죄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자녀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거나 그런 것 때문에 사실 죄를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한번에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그리스도 예수의 공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고 그것은 흔들리지 않지만 그러나 이제 그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그 하나님 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유지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제 그 아버지의 아들답게 살아갈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아버지와 실제적인 평화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옛 언약 하에서 제사를 드리면서도 깨닫게 되는 죄에 대한 깨달음 그런 종류가 아니라 어떤 안전성도 없는 그래서 내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나면 율법이 그 죄에 대해서 정죄합니다. 너는 죄를 지었다. 너는 하나님 앞에 범죄한 예가 되었다. 바로 그러한 너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하다. 이런 것 밖에 율법이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제 경건하고 신앙이 있었던 사람들은 율법의 그러한 선거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피하는 것입니다. 그 피하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예배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단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죽음에 효능이 우리에게 미쳐서 그것 때문에 우리들이 영원히 죄 용서를 받는 이러한 놀라운 축복 이런 것들이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죄를 깨다는 일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러한 종류에 대한 하나님관의 화목하는 일이 아니라 이제 그 죄를 짓고 나서 하나님께로부터 징벌이 임하고 나는 하나님R로부터 영원히 정죄된 존재라고 하는 그런 두려움, 하나님의 심판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옛날 제사가 우리를 영원히 단번에 우리를 정결하게 하고 그래서 우리 죄를 영원히 용서했다면 이런 식으로 깨닫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옛 언약에서 드리는 제사를 통해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는 새 언약의 고난을 통해서 성취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높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고난과 순종을 통하여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원을 얻었고 그 고난과 순종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용서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은 그것은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