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성도의 한 소망
“내가 여호와께 정하였던 한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할 것이라”(시 27:4)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별로 은혜를 받지 못했을 때에는 인생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참 많아요. 그래서 이 인간의 정신 구조가 말이죠 이 은혜를 받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은혜가 떨어지면 머리가 혼란해집니다. 잠자고 깰 때부터 드러누울 때까지 온갖 잡다한 생각이 많아요. 또 영적으로 맑으면 꿈을 별로 안 꾸고 또 꿔도 그것마저 의미가 있는 꿈을 꿉니다. 근데 은혜가 떨어지면 드러누워서 꿈을 꿔도 말도 안 되는 개꿈 그리고 꾸고도 무얼 꿨는지도 잘 모르고 머리가 띵한 그런 꿈만 꿉니다.
오늘 시편에서 오늘 우리 읽은 여기에서 시인이 말이죠. 내 평생 한 가지 소원을 하나님 앞에 아뢨다, 한가지다 그게 뭐냐 내 평생에 하나님의 집에 거하면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찬송하고 싶다. 여러분 이 이야기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지 않아요. 인생이라는 것이 이렇게 간단하구나, 이 한마디로 시인은 모든 이야기를 다 이렇게 끝을 맺어주는 거예요. 은혜받기 전에는 뭐 해야 될 일도 많고 이루고 싶은 일도 많고 굉장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딱 은혜를 받고 보면 그 다음에는 여태까지 자기가 이게 아니면 안 되겠다하고 안달복달하던 모든 꿈들이 사실은 그게 꿈이 아니었구나, 깨닫는 거에요 그리고 은혜를 받고 나가보면 ‘아 그런 거는 사실은 이래도 상관없고 저래도 상관없는 거였구나.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데 좀 불편하기도하고 편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덜 좋기도 하지만은 이게 본질적인 것이 아니었구나.’ 그것을 깨닫는 거예요 우리들이 말이죠 얼마나 쓸데없는 꿈을 쫓아가며 사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먹지 못할 양식을 위해 일하고 마시지 못할 물을 위해서 소비하고 허비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불러서 주님을 믿는 귀한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주님이 품고 계신 생각이 복잡하시겠어요, 단순하시겠어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예? 주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해준 여러분들을 향해 가지고 계신 생각이 단순하겠습니까? 복잡하겠습니까? 정말 단순해요. 그 뭐냐 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했으니 이제 너희는 참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고 그리고 매순간순간마다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라. 그래 너는 나를 인해서 기뻐하고 나는 너를 인해서 기뻐하자.” 그게 주님이 처음서부터 우리를 부르셨던 그런 관계다 이거죠.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우리들이 정말 얼마나 많은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꿈, 쓸데없는 생각에 팔려서 정말 중요한 건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 이 시인의 이야기가 진리예요. 그렇게 복잡할 것 없고 오직 하나에요. 하나님 내소원은 하나입니다. 그건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있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하나님의 집에서 즐거워하고 그리고 그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 찬송하고 하나님의 집에서 영원토록 주님을 기뻐하면서 내가 살고 싶습니다. 그 얘기는 무슨 교회의 사찰을 하고 싶다는 얘기만은 아니에요 그렇게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집에 있는 것과 같은 그러한 관계 그런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기를 그리워하는 성도의 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믿을는지는 모르지만은 요새는 지난주에도 제가 무리를 해서 진주에 다녀오고 대구에 다녀오고 그래서 몸살이 났는데 가서도 도저히 이렇게 마음이 집중이 안 돼, 생각은 교회에 와있어, 교회에 가있는 것이 제일 좋은데 내가 또 어쩔 수 없는 부르심 때문에 내가 여기에 와 있구나, 얼른 마치고 올라가야 되는데 온 생각이 교회에 와있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마음,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마음. 성도가 하나님의 집을 그리워한다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인고 하면 말이죠 은혜 받지 않았을 때에는 절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그리움 없습니다. 아니 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아니 그 교회가 왜 그리워요? 그리울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안 나오죠.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깊어지고 나면은 그러면은 주님의 교회에 대한 그리움들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서 주님과 함께 나눈 사랑과 주님께로부터 받았던 은혜 그런 추억들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말하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어느 교회 그러면은 교회 그럴 때에 애틋하게 밀려오는 그런 어떤 그리움이 없고 포근한 향수가 생겨나지 않으면 그건 공중에 뜬 신앙이에요. 아버지는 있지만은 어머니는 없는 신앙이다 이 말이에요. 어머니는 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사하고 한 한 달 동안 솔직히 말해서 눈코 뜰 새 없었습니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일하는 집사님들과 저의 처지를 여러분들은 좀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눈코 뜰 새 없어요. 지금도 저희 집에 들어가면 남의 집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모든 게 정리가 안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교회를 전체적으로 개방을 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교회에 와도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교회에 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술을 먹고 오지 않는 한 기도할 수 있고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찾을 수 있고 그래서 정말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워나가기를. 한번은 하용조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기는 온누리 교회를 세워놓고 십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교회가 멀쩡한 게 통탄스럽대요. 얼마나 사람들이 안 들어 왔으면 십년 전에 사놓은 의지가 아직까지 멀쩡하겠냐 이 말이에요. 하도 사람들이 들어와서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를 받고 새로워지고 해서 이게 거덜이 날 정도가 되어야 되지 않냐. 그래서 제 마음에 이 한 달 동안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 자신도 잠시 많은 그 어지러운 시간들을 좀 지냈어요. 그래 이제는 마음의 정리가 되었어요. 여러분들에게 정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이 교회에 보내주신 것을 여러분들이 정말 깊이 알고 그래서 이 교회를 깊이 사랑하고 그래서 이 교회 속에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 때문에 인생에 정말 놀라운 새 힘을 얻는 그러한 변화의 역사를 우리들이 날마다 날마다 만들어 가야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일생을 사다가 죽는 건데 많은 것들을 함께 찾고 추구하기에는 너무 짧은 인생이에요. 너무 짧은 인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 이 땅에 살다가 갔다 정말 이 땅에 태어나서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은 그렇지만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큰 사랑과 은혜를 한없이 받고 그리고 주님의 그 사랑을 좇아서 산 생애였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좇아서 산 은혜였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우리들이 살기 위해서는 정말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건져주셨는지를 기억하고 주님께 보답하는 인생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되요. 그래서 시인이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찬송하겠다고 하는 고백은 결국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구체적인 헌신된 사랑의 마음이 하나님의 교회 생활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하겠다고 하는 그런 신앙의 고백이에요. 그렇게 하나님의 교회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주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져 가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먼저 일어나야 됩니까? 그것은 자기가 그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신 분이신지를 날마다 알아가야 되요. 주님을 향한 찬송과 경배는 주님을 알아가는 것만큼 필요해요.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 이름 높이고 주님 경배하고 그런 삶을 살기위해선 하나님의 집에서 우리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유익이 무엇인고 하니 그 집에 오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고 그리고 내가 누군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기 인생의 의미를 배우게 되는 거예요. 심지어는 가정에서 조차도 자기 인생의 의미를 못 찾았던 사람들이 교회에서 자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요. 그리고 내가 볼 수 없었던 인생의 참된 의미를 가정 속에서 새롭게 깨닫도록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무엇이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느냐, 그건 하나님의 집에서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아갈 때에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찬송도 깊어가는 거예요. 만약에 이런 것 없이 그냥 교회에 와서 즐거워하기만 한다면 그거 먹고 마시는 사교단체에 지나지 않는 거예요. 똑같이 즐거움이어도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은 즐거움의 기초가 달라요. 그 즐거움은 세상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기가 원하는 사회적인 요구들이 채워졌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런 종류의 즐거움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즐거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우리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곳에선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을 이곳에서 알게 되고 다른 곳에선 몰랐던 하나님을 알게 되기 때문에 그 하나님 때문에 한없이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그런 복된 삶이 바로 시인이 꿈꾸고 그리워했던 삶이라 이거죠. 정말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시련을 만나고 어려움을 만나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만 있으면 우리는 어려움 헤쳐갈수 있다고요. 왜? 거기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거기서 내가 버림받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어요. 세상에서는 내가 외톨이인 것 같았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집에서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얻는 자녀이다 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게 되요 그런 것들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포기할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배워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집이 이렇게 나처럼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전혀 몰라서 불행하고 인간이 마땅히 소망하지 않아야할 그릇된 것들에 대해서 헛된 욕망을 두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나처럼 하나님을 배우고 나처럼 안식을 맛보고 그렇게 인생을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러한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교회에서 정말 영혼들을 위해서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고 하니,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영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고 하니 자기와 같은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그 주님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한 사람들 그런 믿음의 비밀이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거예요. 보이는 교회는 내가 좋을 때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에요. 교회가 아무리 크고 아름다워도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이 짐승과 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것은 성전이 아니라 돼지우리라고, 그런데 눈에 보이는 성전은 누구나 다 보지만 보이지 않는 성전의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그러한 성전이 지어진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그러한 성전을 만들어가게 주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면 하나님의 은혜예요 그래서 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그 큰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그 아름다운가 하는 것을 깨닫는 거예요. 그러고 보면 그 장소가 거룩해지는 거예요. 야곱이 자다가 주님을 만나고 나서 ‘아 이곳이 거룩한 곳이구나.’ 하는 사실을 깨달았듯이 그래서 그 하나님 앞에 기름을 붓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자기가 거기서 하나님의 그런 놀라운 사랑을 만나면 ‘아 이곳이 참 거룩한 곳이구나.’ 그 사실을 깨닫는 거예요. 그리고 이곳이 이제 참 신비한 곳이구나, 다른 곳에서는 이거보다 더 잘 지워 놓은 집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여기서는 하나님의 그 아름다우심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일생에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야할 지를 배우게 하시는구나, 그거를 깨닫는 거예요. 그러고 보니까 이 교회가 보통의 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하나님 앞에 깨닫는 거예요. 그래서 순간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고자하는 소원을 갖게 되고 인생의 어떤 위기나 혹은 방황 혹은 심지어 죄 가운데 떨어졌을 때에도 항상 추억 속에 하나님과 만남이 있던 교회 생활이 떠오르게 되는 거예요.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금 기대하고 있는 바는 무엇이냐 거룩한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그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고 이곳이 말할 수 없이 자신의 마음과 인생에 길이 남는 거룩한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그래서 후일에 믿음을 지키며 살다가 고난을 당하거나 박해를 당할 때에도 이 교회당을 생각하면 힘이 생기고 또 유혹을 받거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에도 이 교회를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되겠다고 하는 향수를 느끼는 그런 교회당으로 만들어놔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일은 돈이나 건축물이 해주는 건 아니에요. 이 일은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이 일은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이 집이 하나님의 특별한 집이 되도록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하는 기도를 통해서 그 일들이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우리들이 그런 영적인 시야를 가지고 교회를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서 정말 이곳에서 꿈에도 그리던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과 은혜를 많은 영혼들이 경험하고 힘써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사는 그런 복된 그런 교회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하나님은 그러한 일들을 한번 보시려고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오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