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의 기적을 잊고 육신의 욕망에 빠져 하나님을 원망했던 사건(민수기 11:4-7)을 통해, 신앙인이 말씀의 맛을 잃어버리면 상실감과 자기 연민에 빠져 주님과의 연합을 상실하게 됨을 경고합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가 단순한 음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을 상징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신명기 8:3). 설교자는 신앙인이 세상을 원망하기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말씀의 미각을 회복하여 하늘 양식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고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권면합니다(요한복음 6:32-33, 35).
설교는 목회자의 고난과 자기 죽음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마르틴 루터의 신학 공부 방식(기도, 묵상, 시련)을 인용하여 고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2절) 사도 바울의 고난을 통해 능력과 고통은 비례하며, 고난 속에서 오래 참음과 사랑을 배우는 것이 사도의 표라고 설명합니다. 설교는 요한복음 12장 24절을 인용하여,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 자기 부인과 희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함을 강조합니다. 목회자는 이러한 고난을 통해 겸손, 눈물, 인내를 배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교인들을 포용하며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 설교는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핵심 사명,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아이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요한복음 10장) 삯꾼 목자와 선한 목자의 비유를 통해 교사들이 맡은 아이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고, 적극적으로 심방하여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복음을 전해야 함을 역설합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는 동안이라도 복음을 심어주고, 그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교사의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교사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설교는 **마태복음 25:22-24**의 달란트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기회를 선용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주인은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겼고, 중요한 것은 받은 달란트의 크기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선용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설교자는 말합니다. 설교자는 또한 마지막 날에 주님으로부터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달란트를 발견하고 발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